일반적으로 화이트와인은 섭씨 9~10도 사이에서 그리고 레드와인은 15~18도 사이에서 마시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유럽의 미식가들 사이에선 ‘따끈하게 데워 마시는 와인’, 즉 ‘글루바인(Gluhwein)’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겨울철 스포츠인 스키나 스노보드 등을 타러 갈 때 글루바인을 보온병에 담아가거나 현지에서 추운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글루바인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글루바인의 인기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독일어로 글루(Gluh)는‘따뜻한’이란 뜻이고, 바인(Wein)은 와인을 뜻한다.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에서는 추운 날씨 속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와인에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재료를 섞은 다음 끓여 마신다. 또한 독일, 스위스의 길거리나 포장마차에서는 글루바인을 와인 글래스가 아닌 머그(Mug)잔에 담아서 판매한다. 특히 프랑스에선 감기약 대용으로 마시기도 한다.
일반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글루바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 주재료로는 레드와인 1병, 계피, 정향, 오렌지, 레몬, 물 그리고 약간의 설탕 또는 꿀이 필요하다.
이 레드와인은 갸메(Gamay), 피노누와(Pinot Noir), 쉬라(Shiraz) 등의 포도 품종을 선택한다. 참고로 갸메는 보졸레 누보, 피노누와는 프랑스 부르고뉴, 쉬라는 프랑스 론 지방이나 호주 와인의 주품종으로 사용된다. 글루바인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오렌지 또는 레몬을 조각 낸 후 정향 2개 정도를 꽂는다. 정향은 향신료의 일종으로 와인의 향을 더욱 진하게 해준다.
2. 주전자에 물 한 컵(약 400밀리리터)을 넣고, 정향을 꽂은 오렌지 조각이나 레몬 조각 그리고 계피를 넣은 다음 15분 정도 끓인다.
3. 오렌지, 레몬, 계피, 정향이 우러난 물에 와인 한 병을 붓는다.
4. 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을 조절해 넣고(설탕 대신에 꿀을 넣어도 상관없다), 혼합된 와인과 물을 다시 끓인다. 끓기 시작한 후 약 3분 뒤에 불을 줄인다. 이때 와인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다 날아가지 않도록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한다.
5. 머그잔에 글루바인을 따라서 마신다. 온도는 섭씨 70~75도 정도가 적당하다.
글루바인은 와인 특유의 향에 레몬향, 오렌지향 또는 계피향 등이 어우러져 은은함을 더해 주며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와인이라 추운 겨울철에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취향에 따라 좋은 약재나 열매 또는 과일 등을 첨가함으로써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키장을 가거나 감기 기운이 돌 때 또는 겨울철 따뜻한 음료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글루바인’을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SkyNews
07. 7. 1.
와인 액세서리 (Wine Accesaries)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은 와인을 위한 보조 도구들을 한두 개쯤은 가지고 있다. 와인 관련 악세사리에는 와인글라스, 병따개(Cork Screw), 디캔터(Decanter), 진공 마개(Vacum pump)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와인글라스이다.
와인글라스는 다음과 같은 것이 좋다.
> 외형에서 튤립 모양으로 볼록해야 한다.
> 잔의 가장자리(rim)는 안쪽으로 휘어 있어 와인의 향기를 모아 한껏 들이마실 수 있어야 한다.
> 잔의 몸체(body)는 깊어야 공기와 접하는 면적이 좁아서 향기를 모을 수 있다.
> 잔의 지지대는 손으로 몸체를 잡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길어야 한다. 때에 따라서 화이트 와인은 손의 접촉에 의해서도 온도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 잔의 크기는 충분히 커야 한다. 특히 향기와 와인의 눈물을 보기 위해 잔을 돌릴 때 넘치지 않는 크기가 좋다. 즉, 한번에 서비스되는 와인의 양이 보통 90ml 임을 감안할 때 잔의 크기는 최소한 280ml 정도 되는 것이 적당하다. 간혹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더 큰잔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최상급 레드 와인 서비스에서 많이 이용된다.
> 샴페인의 잔은 이와 달리 긴 플롯 형태가 가장 좋다. 플릇형 샴페인 잔은 색깔과 거품을 관찰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기 때문에 작은 기포가 올라오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와인글라스는 매끄럽고 각이 져서는 안 된다. 가장 이상적인 와인글라스는 고순도의 투명한 크리스탈로 와인의 특성을 왜곡 없이 관찰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코르크 스쿠류(와인의 코르크를 빼내는 도구)는 여러 세기 에 걸쳐서 발전해 왔으며 요즘에는 사용하 기 편리하고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 는 폭이 넓어졌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스크류는 일명 웨이터스 나이프(waiter's knife)라 하여 레스토랑이나 와인바에서 소믈리에들이 많이 이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나선 모양의 마개뽑이와 병목의 캡슐을 깨끗하게 잘라내기 위한 칼이 부착되어 있다
포일 커터(Foil Cutter)는 병의 입구를 막 고 있는 은박지나 캡슐을 제거할 때 사용하 는 도구로서 많은 병을 한꺼번에 열거나 깨 끗하게 캡슐을 제거할 때 병 위에 대고 돌 리기만 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장기 숙성한 레드 와인을 마실 경우, 간혹 병의 바닥에 침전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때 침전물을 걸러주는 작업을 디캔팅이라 하고 이 때 사용하는 기구를 디캔터(Decanter)라고 한다. 디캔터는 바닥이 넓고 주둥이가 긴 투명한 병이다. 바닥이 넓은 것은 침전물을 잘 가라앉히기 위해서이고 주둥이가 좁고 긴 것은 따라 놓은 와인이 향이 미리 달아나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학이 먹었던 병 모양을 한 디캔터, 손잡이가 달린 디캔터 등 여러 디자인이 있지만 기본 모양은 모두 비슷하다. 일반 가정에서는 그다지 실용적이지 못하지만 고급 레스토랑이나 와인을 전문으로 마시는 곳에서는 반드시 필요로 한다.
스타퍼(Stopper)는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마개지만 그냥 와인을 막아 놓는다면 병 속에 남아 있는 산소들이 병 안에서 활발하게 발효해 와인이 상할 수 있으므로 꼭 진공 펌프로 병 안의 공기를 다 뽑아 낸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와인을 차갑게 하는 버킷(Bucket)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아이스 버킷은 물과 얼음을 버킷에 담고 병을 넣어 두면 와인이 금방 차가워지는 도구로 손쉽 게 사용된다.
또 투명한 플라스틱 진공 쿨러도 있다. 이것은 보온병과 같은 원리로 진공으로 병을 감싸서 병을 차갑게 유지시키는데 사용 한다. 요즘은 얼음 팩과 같은 원리를 이용 해 냉동실에 팩을 얼려 놓았다가 병을 감싸는 방식으로 와인을 야외에 가지고 나갈 때 용이하다.
와인의 온도를 측정할 때 사용되는 온도계도 있다. 어떤 것은 일반 온도계와 비슷 하게 생겨 와인 병 안에 넣어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것은 와인을 열지 않고 병 밖을 감싸서 온도를 측정하기도 한다.
와인을 오픈할 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 도 코르크가 병 속에서 부러지거나 해서 와 인의 입구를 막아버릴 때가 있다. 이럴 때 에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시 코르크 스 쿠류를 조심스럽게 집어넣어 나머지 코르 크를 뽑아내거나 코르크 리트리버(Cork Retriever)를 사용해 빼내면 된다.
와인을 멋지게 따르고 싶은데 자꾸 와인 을 흘리게 된다면 와인을 따를 때 도와주는 보조 도구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와인 병 입구에 부착해 와인 방울이 흐르지 않게 하는 도구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와인글라스는 다음과 같은 것이 좋다.
> 외형에서 튤립 모양으로 볼록해야 한다.
> 잔의 가장자리(rim)는 안쪽으로 휘어 있어 와인의 향기를 모아 한껏 들이마실 수 있어야 한다.
> 잔의 몸체(body)는 깊어야 공기와 접하는 면적이 좁아서 향기를 모을 수 있다.
> 잔의 지지대는 손으로 몸체를 잡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길어야 한다. 때에 따라서 화이트 와인은 손의 접촉에 의해서도 온도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 잔의 크기는 충분히 커야 한다. 특히 향기와 와인의 눈물을 보기 위해 잔을 돌릴 때 넘치지 않는 크기가 좋다. 즉, 한번에 서비스되는 와인의 양이 보통 90ml 임을 감안할 때 잔의 크기는 최소한 280ml 정도 되는 것이 적당하다. 간혹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더 큰잔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최상급 레드 와인 서비스에서 많이 이용된다.
> 샴페인의 잔은 이와 달리 긴 플롯 형태가 가장 좋다. 플릇형 샴페인 잔은 색깔과 거품을 관찰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기 때문에 작은 기포가 올라오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와인글라스는 매끄럽고 각이 져서는 안 된다. 가장 이상적인 와인글라스는 고순도의 투명한 크리스탈로 와인의 특성을 왜곡 없이 관찰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코르크 스쿠류(와인의 코르크를 빼내는 도구)는 여러 세기 에 걸쳐서 발전해 왔으며 요즘에는 사용하 기 편리하고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 는 폭이 넓어졌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스크류는 일명 웨이터스 나이프(waiter's knife)라 하여 레스토랑이나 와인바에서 소믈리에들이 많이 이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나선 모양의 마개뽑이와 병목의 캡슐을 깨끗하게 잘라내기 위한 칼이 부착되어 있다
포일 커터(Foil Cutter)는 병의 입구를 막 고 있는 은박지나 캡슐을 제거할 때 사용하 는 도구로서 많은 병을 한꺼번에 열거나 깨 끗하게 캡슐을 제거할 때 병 위에 대고 돌 리기만 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장기 숙성한 레드 와인을 마실 경우, 간혹 병의 바닥에 침전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때 침전물을 걸러주는 작업을 디캔팅이라 하고 이 때 사용하는 기구를 디캔터(Decanter)라고 한다. 디캔터는 바닥이 넓고 주둥이가 긴 투명한 병이다. 바닥이 넓은 것은 침전물을 잘 가라앉히기 위해서이고 주둥이가 좁고 긴 것은 따라 놓은 와인이 향이 미리 달아나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학이 먹었던 병 모양을 한 디캔터, 손잡이가 달린 디캔터 등 여러 디자인이 있지만 기본 모양은 모두 비슷하다. 일반 가정에서는 그다지 실용적이지 못하지만 고급 레스토랑이나 와인을 전문으로 마시는 곳에서는 반드시 필요로 한다.
스타퍼(Stopper)는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마개지만 그냥 와인을 막아 놓는다면 병 속에 남아 있는 산소들이 병 안에서 활발하게 발효해 와인이 상할 수 있으므로 꼭 진공 펌프로 병 안의 공기를 다 뽑아 낸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와인을 차갑게 하는 버킷(Bucket)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아이스 버킷은 물과 얼음을 버킷에 담고 병을 넣어 두면 와인이 금방 차가워지는 도구로 손쉽 게 사용된다.
또 투명한 플라스틱 진공 쿨러도 있다. 이것은 보온병과 같은 원리로 진공으로 병을 감싸서 병을 차갑게 유지시키는데 사용 한다. 요즘은 얼음 팩과 같은 원리를 이용 해 냉동실에 팩을 얼려 놓았다가 병을 감싸는 방식으로 와인을 야외에 가지고 나갈 때 용이하다.
와인의 온도를 측정할 때 사용되는 온도계도 있다. 어떤 것은 일반 온도계와 비슷 하게 생겨 와인 병 안에 넣어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것은 와인을 열지 않고 병 밖을 감싸서 온도를 측정하기도 한다.
와인을 오픈할 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 도 코르크가 병 속에서 부러지거나 해서 와 인의 입구를 막아버릴 때가 있다. 이럴 때 에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시 코르크 스 쿠류를 조심스럽게 집어넣어 나머지 코르 크를 뽑아내거나 코르크 리트리버(Cork Retriever)를 사용해 빼내면 된다.
와인을 멋지게 따르고 싶은데 자꾸 와인 을 흘리게 된다면 와인을 따를 때 도와주는 보조 도구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와인 병 입구에 부착해 와인 방울이 흐르지 않게 하는 도구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영어 와인 용어집
ACETIC ACID:
모든 와인은 아세트산을 가지고 있으나 양은 극히 적어서 0.03%에서 0.06%정도이다. 냄새나 맛으로 알아볼 수 없다 0.07%가 넘으면 신맛이 난다
ACID:
ACID:
와인에는 4개의 주요 산이 있다. 이는 타르타르산, 말산, 락산, 시트르산등 이다
ACIDIC:
ACIDIC:
전체적으로 산이 많을 때 사용하는 표현
ACIDITY:
ACIDITY:
균형이 잘 되어있는 와인에서 산도는 0.6%에서 0.75%까지이다. 보르도지역과 버건디지역, 호주, 미국등지에서는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곳도 있다
ACRID:
ACRID:
약간 쓴맛이 있거나 곰팡이 냄새가 날 때 사용하는 표현 황이 많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AERATION:
AERATION:
와인을 공기와 함께 접촉시키는 것. 공기는 와인을 부드럽게 한다
AFTERTASTE:
AFTERTASTE:
와인을 맛본 뒤에 입에 남아있는 맛이나 향
AGGRESSIVE:
AGGRESSIVE:
탄닌이나 산이 많을 때 사용하는 좋지 않은 맛
ALCOHOL:
ALCOHOL:
발효하는 동안 당분에 이스트를 첨가하거나 자체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 화학성분. 에틸알콜
ALCOHOL BY VOLUME:
ALCOHOL BY VOLUME:
테이블와인에서 14%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라벨에 있는 양보다 1.5%정도 가감이 가능하다
AMERICAN OAK:
AMERICAN OAK:
카베르네, 메를로, 진판델을 숙성시킬 때 많이 사용된다. 프랑스산 오크통이 500달러정도인데 비해 약 250달러정도
AMERICAN VITICULTURAL AREA (AVA):
AMERICAN VITICULTURAL AREA (AVA):
Bureau of Alcohol, Tobacco and Firearms에서 정한 포도 재배지역 예를 들면 나파밸리, 소노마밸리등이다
APPEARANCE:
APPEARANCE:
와인의 맑음 정도. 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APPELLATION:
APPELLATION:
포도가 자란 지역을 나타내는 말. 규정은 나라마다 다르다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AOC):
1930년대에 시작된 프랑스의 appellations시스템. 품종,포도의 익은 정도, 알콜의 양, 포도의 생산등을 규정하고 있다
AROMA:
AROMA:
발효된 포도로부터 나는 냄새
ASTRINGENT:
ASTRINGENT:
탄닌과 높은 산도로 인한 거친 느낌
AUSTERE:
AUSTERE:
깊이와 서로성분이 불균형을 이루고 산도가 높을 때의 표현 보통 young한 와인이나 body가 부족 할때 사용
AWKWARD:
AWKWARD:
맛과 향이 불균형을 이룰때 사용하는 표현
BACKBONE:
BACKBONE:
full-bodied이고 structure가 잘되어있고 산도가 적당 할때 사용하는 표현
BACKWARD:
BACKWARD:
같은 해에 수확하여 같이 만든 와인중에 숙성정도가 느린 와인
BALANCE:
BALANCE:
어느 한가지 성분이 우세하지 않고 여러성분이 잘 균형을 이룬 상태
BIN NUMBER:
BIN NUMBER:
cask number참고
BLANC DE BLANCS:
BLANC DE BLANCS:
샤르도네만 사용하여 만든 샴페인
BLANC DE NOIRS:
BLANC DE NOIRS:
피노누아나 피노메니에르도 혼합하여 만든 샴페인
BLUNT:
BLUNT:
좋은 향이 적고 다른 향이 강하고 알콜 양이 많을 때 사용하는 표현
BODY:
BODY:
와인의 무게나 향이 많은정도의 느낌. 보통글리세린과 알콜,장분의 조화를 나타낸다.full-bodied, medium-bodied, medium-weight, light-bodie로 표현
BOTRYTIS CINEREA:
BOTRYTIS CINEREA:
"Noble Rot"라고도 불린다. 기후조건으로 인해 포도가 줄어들어 향, 당분, 산등이 농축된 상태. 프랑스의 소테른, 독일, 토케이와인등이있다
BOUQUET:
BOUQUET:
병입후 또는 숙성후에 생기는 냄새
BRAWNY:
BRAWNY:
강한 맛과 탄닌을 많이 함유한 와인을 나타내는 표현. 반대되는 표현은 elegant
BRIGHT:
BRIGHT:
신선하고 잘 익은 포도로 만든 향이 풍부한 young한 와인
BRILLIANT:
BRILLIANT:
아주 맑은 와인을 가리키지만 여과된 와인을 뜻하기도 한다.
BRIX:
BRIX:
포도, 포도액, 와인의 당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이는 수확기의 포도의 익은 정도를 나타낸다.대부분의 테이블와인은 21-25brix를 가진다.
BROWNING:
BROWNING:
완전히 숙성하여 상했을지도 모르는 상태의 와인의 색깔
BRUT:
BRUT:
드라이한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BUTTERY:
BUTTERY:
버터나 그을린 오크통 향을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
CARBONIC MACERATION:
CARBONIC MACERATION:
이산화탄소가 있고 으깨어지지 않은 포도의 발효.
CASK NUMBER:
CASK NUMBER:
특별한 뜻이 없는 특별한 와인에 사용되는 용어
CEDARY:
CEDARY:
오크통에서 숙성된 카베르네소비뇽등 참죽나무의 냄새를 나타내는 표현
CHAPTALIZATION:
CHAPTALIZATION:
발효 전후 또는 발효중에 설탕을 첨가 하는것
CHARMAT:
CHARMAT:
스파클링와인의 대량생산
CLEAN:
CLEAN:
향이 아주 신선할 때 사용하는 표현
CLOUDINESS:
CLOUDINESS:
와인의 맑은 정도가 부족한 상태. 이스트에 의해서 상했을 가능성이 있음
CLOYING:
CLOYING:
산, 알콜, 향등이 균형 되게 있지 않고 아주 당분이많은 와인
COARSE:
COARSE:
탄닌이나 오크향이 너무 많을 때 사용하는 표현
COLD STABILIZATION:
COLD STABILIZATION:
와인의 온도를 차게 하여 녹지 않는 고형 물질등을 가라앉게 하는것
COMPLEXITY:
COMPLEXITY:
향, 맛등 여러 요소가 완벽하게 잘 조화를 이루는 아주 좋은 와인을 말한다
DECANTING:
DECANTING:
와인을 마시기 전에 침전물을 걸러 내는것
DELICATE:
DELICATE:
피노누아나 리즐링에서 볼수 있는 light에서medium-weight까지의 와인중 좋은 와인
DEMI-SEC:
DEMI-SEC:
샴페인용어, 중간정도 단것을 의미
DENSE:
DENSE:
여러 향이 응축됨을 보여주는 young한 와인을 표현 할때
DEPTH:
DEPTH:
아주 좋은 와인에서 여러 향들이 골고루 내포되어 있을 때의 표현
DIRTY:
DIRTY:
좋지 않은 저장통이나 코르크를 사용하여 냄새가 좋지 않은 와인을 표현 할때 사용
DRY:
DRY:
당분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와인 .보통 당분은 0.5-0.7%일때 느끼게된다.
DUMB:
DUMB:
young한 와인이 아로마와 향을 발전시켜 나가 가는 것.
EARTHY:
EARTHY: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 둘다 사용된다. 와인이 맛이 있고 깨끗할 때와 탁 할 때
ELEGANT:
ELEGANT:
향과 여러 요소가 잘 균형 되어있고 좋은 와인
ENOLOGY:
ENOLOGY:
와인학. oenology.
ESTATE-BOTTLED:
ESTATE-BOTTLED:
자신의 포도원에서 생산하여 병입한 와인
EXTRA-DRY:
EXTRA-DRY:
특별한 의미가 없으나 이런 글씨가 있는 와인은 주로 sweet하다.
EXTRACT:
EXTRACT:
과일의 향과 맛이 있다는뜻. 좋은 와인을 말할 때 사용한다.
FADING:
FADING:
색과 과일 향이 부족 할때 사용하는 표현
FAT:
FAT:
Full-bodied이고 알콜이 많고 신맛이 적을 때 사용하는 표현
FERMENTATION:
FERMENTATION:
이스트가 당분을 알콜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하는 것
FIELD BLEND:
FIELD BLEND:
한 포도원에 여러 품종의 와인을 경작하여 수확할 때 한꺼번에 수확하여 하나의 와인을 만들 때
FILTERING:
FILTERING:
발효 후에 여러 침전물을 걸러내는 것.
FINING:
FINING:
벤토나이트나 젤라틴을 이용하여 와인을 투명하게 하는 것
FINISH:
FINISH:
와인을 마시고 남은 끝맛.
FLABBY:
FLABBY:
부드럽고 신맛이 덜한 와인
FLAT:
FLAT:
신맛이 덜한 와인 flabby의 다음단계. 샴페인에서 거품을 잃은 상태.
FLESHY:
FLESHY:
탄닌이 아주 적고 부드러운 와인.
FLINTY:
FLINTY:
소비뇽블랑처럼 아주 드라이한 화이트와인.
FLORAL :
FLORAL :
꽃의향. 화이트와인에서 사용하는 표현
FRENCH OAK:
FRENCH OAK:
전통적인 저장통.바닐라,참죽나무,버터스카치향을 준다. 하나에 500달러정도
FRESH:
FRESH:
깨끗하고 과일 향을 가지며 싱싱한 와인.
GRACEFUL:
GRACEFUL:
여러 요소가 잘 균형 되어있고 마셔서 좋은 와인
GREEN:
GREEN:
덜 익은 포도로 만든 와인이나 그 맛.
GRIP:
GRIP:
와인의 맛이 좋고 탄닌이 적당한 와인
HARD:
HARD:
산도가 많고 탄닌이 많은 와인 ,YOUNG한 레드 와인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
HARSH:
HARSH:
탄닌과 알콜이 많은 와인.
HAZY:
HAZY:
투명하지 않은 와인
HEARTY:
HEARTY:
레드 와인에서 알콜이 많고 full-body인 와인
HEADY:
HEADY:
알콜의 도수가 높은 와인
HERBACEOUS:
HERBACEOUS:
와인에서 허브의 향과 맛이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
HOLLOW:
HOLLOW:
향이 부족한 와인
IMPERIAL:
IMPERIAL:
4-6리터이 큰 병의 와인
LEAFY:
LEAFY:
약간의 허브향과 식물의 향을 가지고 있다는 뜻.
LEAN:
LEAN:
과일 향이 약간 부족하다는 표현.
LEES:
LEES:
발효중간 또는 발효가 끝나고 배럴이나 탱크에 남아있는 침전물.
LEGS:
LEGS:
와인은 흔들고 난 후 잔의 표면에서 흘러내리는 것.
LENGTH:
LENGTH:
와인을 마신후 맛이나 향이 입안에 남아있는 시간.
LIMOUSIN:
LIMOUSIN:
프랑스의 Limoges지역에서 생산된 오크통
LIVELY:
LIVELY:
신선하고 과일향이 많으며 밝은 빛을 가진 와인
LUSH:
LUSH:
당분이 많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와인
MACERATION:
MACERATION:
발효 중에 포도의 껍질에서 탄닌과 아로마를 빠르게 추출하는 것
MAGNUM:
MAGNUM:
1.5리터의 병에담긴 와인
MALIC:
MALIC:
young한 와인에서 볼 수 있는 녹색 사과향
MALOLACTIC FERMENTATION:
MALOLACTIC FERMENTATION:
와인에서 일어나는 두 번째 발효. 말산을 락산과 이산화탄소로 바꾸는 발효
MATURE:
MATURE:
숙성이 다되어 마셔도 되는 와인
MEATY:
MEATY:
여러성분이 잘 균형을 이루고있는 레드와인에서 사용하는 표현
METHODE CHAMPENOISE:
METHODE CHAMPENOISE:
병속에서 2차발효를 하여 만드는 샴페인 좋은 샴페인은 대부분 이방법을 이용
METHUSELAH:
METHUSELAH:
6리터용 크기의 와인 병
MURKY:
MURKY:
레드 와인에서 색이 너무 진하여 맑지 못한 상태
MUST:
MUST:
포도를 으깨어서 만든 발효되자 않은 포도 쥬스
NEBUCHADNEZZAR:
NEBUCHADNEZZAR:
15리터용 크기의 와인
NEGOCIANT (NEGOCIANT-ELEVEUR):
NEGOCIANT (NEGOCIANT-ELEVEUR):
포도나 와인을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와인을 생산하는 상인. 버건디지역에서 많이 볼수 있다.
NOBLE ROT:
NOBLE ROT:
Botrytis cinerea참고.
NONVINTAGE:
NONVINTAGE:
여러 해의 와인을 브렌딩하여 만들어진 와인
NOSE:
NOSE:
후각으로 느낄 수 있는 와인의 특성
NOUVEAU:
NOUVEAU:
가볍고 과일 향이 많으며 young한 와인 .보졸레지역에서 많이 사용.
NUTTY:
NUTTY:
산화된 와인을 표현 할때 사용.nutty
OAKY:
OAKY:
숙성된후에 오크통이나 배럴의 향과 맛이 배어 있을때 사용하는 표현
OFF-DRY:
OFF-DRY:
당분을 거의 감지할 수 없는 약간 sweet한 상태
OXIDIZED:
OXIDIZED:
공기에 오래 노출되었거나 색이 변하여 오래된 사과 향등의 향을 가진 와인
PERFUMED:
PERFUMED:
sweet하고 꽃의 향이 많은 화이트와인
PHYLLOXERA:
PHYLLOXERA:
포도나무의 뿌리를 공격하는 병. 19세기에 유럽에서 퍼짐.
POTENT:
POTENT:
강하고 힘이 있는 와인
PRESS WINE (or PRESSING):
PRESS WINE (or PRESSING):
화이트와인은 포도를 으깬 후에 그리고 레드 와인은 발효 후에 압착하여 만드는 와인
PRIVATE RESERVE:
PRIVATE RESERVE:
와인너리에서 가장 좋은 와인에 붙이지만 법적으로 규정이 없다.
PRODUCED AND BOTTLED BY:
PRODUCED AND BOTTLED BY:
병입된 와인의 75%이상을 한 와이너리에서 으깨고 발효시켜 병입한 와인
PRUNY:
PRUNY:
너무 익었거나 마른 포도송이로 만든 와인
PUNGENT:
PUNGENT:
신맛이 강하고 좋은 향을 가진 와인
RACKING:
RACKING:
찌꺼기제거와 공기접촉을 위해서 와인을 다른 저장통으로 옮기는 것.
RAW:
RAW:
탄닌, 알콜, 신맛이 강한 Young한 와인
REDUCED:
REDUCED:
공기와 접촉하지 않은 와인
RESIDUAL SUGAR:
RESIDUAL SUGAR:
발효되지 않고 남아있는 당분
RICH:
RICH:
좋은 향이 많고 달콤하며 여러 성분이 잘 조화 되어있는 와인
ROBUST:
ROBUST:
full-bodied이고 강하고 좋은 향을 가진 와인
ROUND:
ROUND:
부드럽고 탄닌이 많으며 여러 성분이 잘 조화된 와인
RUSTIC:
RUSTIC: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거나 그런 맛을 내는 와인
SALMANAZAR:
SALMANAZAR:
9리터용 와인 병
SMOKY:
SMOKY: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을 때 얻을 수 있는 향.
SOFT:
SOFT:
신맛과 탄닌이 약한 와인
SPICY:
SPICY:
계피, 클로버, 민트향, 후추향등을 가진 와인
STALE:
STALE:
신선하고 young한 와인의 특성을 잃은 와인
STALKY:
STALKY:
포도의 줄기나 잎등의 맛과 향을 가진
STRUCTURE:
STRUCTURE:
산, 탄닌, 글리세린, 알콜등 여러 성분의 상호작용. 또는 입에서 느끼는 성분들의 느낌.
SUBTLE:
SUBTLE:
신맛과 알콜등이 골고루 있는 와인
SUPPLE:
SUPPLE:
탄닌, body, 오크통의 특성이 잘 어우러진 레드 와인
TANKY:
TANKY:
탱크에서 너무 오래 숙성되어 좋지 않은 맛을 가진 와인
TART:
TART:
신맛이 강한
TERROIR:
TERROIR:
포도가 자라고 있는 환경의 총칭
THIN:
THIN:
body나 맛의 깊이가 엷은 와인
TINNY:
TINNY:
금속성의 맛을 가진 와인
TOASTY:
TOASTY: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의 향.
VEGETAL:
VEGETAL:
식물이나 채소의 향과 맛을 가진 와인
VELVETY:
VELVETY:
향이 아주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화려한 맛을 가진 와인
VINICULTURE:
VINICULTURE:
와인학
VINOUS:
VINOUS:
포도품종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보통의 와인
VINTED BY:
VINTED BY:
다른 포도원에서 대량으로 사들여 병입한 와인
VINTNER:
VINTNER:
생산자
VITIS VINIFERA:
VITIS VINIFERA:
전통적인 유럽의 포도의 종류
VOLATILE (Volatile Acidity):
VOLATILE (Volatile Acidity):
산도가 너무 강한
와인 기초 용어집
1855 프랑스 와인 등급 분류
귀부병 (Noble rot):
포도가 무르익을 때 포도껍질에 생성되는 보트리티스 시네레아(Botrytis cinerea)라는 곰팡이로 양질의 디저트와인 혹은 스위트 와인 생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까베르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
레드와인을 만드는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포도품종이다. 보르도의 메독지방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나 캘리포니아, 칠레, 호주 등 다른 여러국가에서도 재배된다. 까베르넷 쇼비뇽은 탄닌이 강하고 풀바디의 와인이며 블랙커런트, 즉 까시스향이 강하다.
꾸르띠에 (와인중개상)
와인 중개상은 와인 생산자와 네고시앙 사이에서 거래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와인 생산자와 네고시앙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조정자이자 협상자인 와인 중개상의 역할은, 수요와 공급을 맞추고, 상호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다. 또한 꾸르띠에는 네고시앙이 선택한 와인이 맞는지 확인하고 생산자에서 네고시앙 손에 도달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그랑 크뤼 (Grand Cru)
특급 포도원이라는 뜻으로 보르도지방의 메독지구에는 5단계, 상떼밀리옹지구에는 2단계로 나누어 등급을 메기는데, 그중 최고등급을 가르킨다. 보르고뉴지방에서는 최고의 특급 포도원을 일컫는다.
꾸르띠에 (와인중개상)
와인 중개상은 와인 생산자와 네고시앙 사이에서 거래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와인 생산자와 네고시앙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조정자이자 협상자인 와인 중개상의 역할은, 수요와 공급을 맞추고, 상호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다. 또한 꾸르띠에는 네고시앙이 선택한 와인이 맞는지 확인하고 생산자에서 네고시앙 손에 도달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보르도에만 총 130명의 꾸르띠에가 있다. 바로 이들이 보르도 와인 마켓인 Place de Bordeaux에서의 공식 와인 시세를 결정한다. 와인 전문가로써, 앙 프리뫼르 (햇와인)로 판매된 와인의 가격 결정을 돕는 고문 역할을 한다
그랑 크뤼 (Grand Cru)
특급 포도원이라는 뜻으로 보르도지방의 메독지구에는 5단계, 상떼밀리옹지구에는 2단계로 나누어 등급을 메기는데, 그중 최고등급을 가르킨다. 보르고뉴지방에서는 최고의 특급 포도원을 일컫는다.
나파 밸리(Napa Valley)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이다. 생산량은 캘리포니아 전체의 5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대규모 와인 회사들이 이곳에서 미국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오퍼스 원(Opus One), 베린저(Beringer), 클로뒤발(Clos du Val), 스테그립 와인셀러(Stag’s Leap Wine Cellars), 조셉 펠프(Joseph Phelps), 파인 릿지(Pine Ridge), 하이츠 와인셀러(Hietz Wine Cellars) 등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이다. 생산량은 캘리포니아 전체의 5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대규모 와인 회사들이 이곳에서 미국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오퍼스 원(Opus One), 베린저(Beringer), 클로뒤발(Clos du Val), 스테그립 와인셀러(Stag’s Leap Wine Cellars), 조셉 펠프(Joseph Phelps), 파인 릿지(Pine Ridge), 하이츠 와인셀러(Hietz Wine Cellars) 등이 있다.
네고시앙 (Negociant) :
네고시앙이란 각기 다른 포도원에서 와인을 사들여 병입, 유통을 담당하는 와인 중개상을 의미한다. 단지 와인을 사들여 유통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그에 걸맞는 와인만을 선택한다. 포도밭의 상태, 품질등 꼼꼼히 체크하고 와인의 질을 유지한다. 따라서 명문 네고시앙의 와인을 고르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부르고뉴 지방은 특히 전통과 평판이 좋은 네고시앙들이 있어 이들의 와인을 고르는 것이 품질을 믿을 수 있다.
도멘 (Domaine) :
부르고뉴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양조하는 양조장, 보르도지방에서는 샤또라고 함
돌체 (Dolce) :
스위트 (이태리)
디켄팅 (Decanting) :
병에 있는 와인을 마시기전에 침전물을 없애기 위해 다른 깨끗한 용기(Decanter)에 와인을 옮겨 따르는 것
르와르(Loire) :
프랑스 대표적인 와인 산지로 프랑스 중부를 가로질러 대서양에 이르는 약 1000킬로미터의 강 줄기를 따라 형성된 와인 산지. 페이낭테, 앙주 소뮈르, 투렌느, 상트르지역이 있다.
로쏘(Rosso) : 레드 (이태리)
로제 (Rose) : 핑크색 와인
프랑스 남동부의 론강 유역에 형성된 와인 산지
루즈(Rouge) : 레드 (프랑스어)
리스링 (Riesling) :
세계적인 화이트 와인 포도품종으로 주로 독일에서 아주 휼륭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리오하(Rioja) :
스페인의 가장 잘 알려진 고급 와인 생산지역
리제르바 (Riserva) :
이태리 끼안티지역에서 최소 3년 이상 숙성시킨 와인
매그넘(Magnum)
750ml짜리 일반 와인병 보다 두배 큰 와인병- 1500ml
마세라숑(Maceration) :
프랑스어로 발효 전후와 도중에 포도껍질과 포도즙을 일정기간 함께 담가 색깔과 향기, 맛을 추출해내는 과정을 말함.
메독(Medoc) :
세계최고 수준의 레드와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보르도 내의 와인 산지
메를로(Merlot)
보르도에서 두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특히 쌩떼밀리옹과 포므롤지방에서 많이 재배된다. 최근에 미국에서 인기품종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메를로 와인은 대체로 부드러우며 탄닌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멘도시노(Mendosino) :
미국을 대표하는 진판델의 본고장이며, 주요 와이너리로 켄달잭슨(Kendall-Jackson)이 있다.
멘도시노(Mendosino) :
미국을 대표하는 진판델의 본고장이며, 주요 와이너리로 켄달잭슨(Kendall-Jackson)이 있다.
뮈스카(Muscat) :
청포도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매우 향기롭다.
청포도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매우 향기롭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을 의미한다. 맛의 진한 정도와 농도, 혹은 질감의 정도를 표현하는 와인 용어. 바디가 있는 와인은 알코올이나 당분이 더 많은 편이다.
발포성와인(Sparkling WIne):
스틸와인(Still Wine)의 상대적 개념으로, Carbon Dioxide가스가 들어 있는 와인으로서, 샴페인이 대표적임
와인을 평가할 때 사용되는 용어. 산도. 당분. 탄닌. 알코올 도수와 향이 좋은 조화를 이루는 맛을 느낄 때 좋은 발렌스가 있다” 라고한다.
베렌아우스레제(Beerenauslese) :
독일어로 '선택된 열매'라는 뜻으로 좋은 포도알을 골라 만든 와인에 표기한다.
베리(Berry) : 포도알 낱개
그해에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서 바로 파는 햇포도주. 프랑스에서 매년 9월에 수확한 포도를 11월까지 저장, 숙성시켜서 11월 세째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데, 오래 저장해서 만든 보통의 포도주처럼 깊은 맛은 없지만, 향이 좋고 쓴맛이 적어서 처음 마시는 사람에게도 좋다. 보통 포도주보다 차게 마시며, 오래될수록 맛이 떨어진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나, 판매량이 한정되어 보통 출시 2-3주만에 바닥난다
부쇼네( Bouchonne)
보통 코르크 마개가 부식되거나 곰팡이가 슬어 와인에 해를 입히는 것을 부쇼네 라고 한다. 즉 코르크마개의 오염으로 인해 와인에 곰팡이 냄새 같은 것이 나는 것이다. 영어로는 corky라고 한다.
부쇼네( Bouchonne)
보통 코르크 마개가 부식되거나 곰팡이가 슬어 와인에 해를 입히는 것을 부쇼네 라고 한다. 즉 코르크마개의 오염으로 인해 와인에 곰팡이 냄새 같은 것이 나는 것이다. 영어로는 corky라고 한다.
부케(Bouquet) :
주로 와인 생산과정이나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향으로 스모키향, 오키향, 쵸코렛향, 바닐라향등을 말한다.
브랜디(Brandy) :
와인을 증류하여 만든 술로 꼬냑과 아르마냑에서 생산된 브랜디가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
블랜딩 (Blending)
각기 다른 포도 품종, 포도밭, 떼루아르에서 난 포도를 배합하여 와인을 생산하는 방식을 블랜딩이라 한다. 그러면 단일 품종 와인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블랜딩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와인을 블랜딩하면 각 품종의 품질이 향상된다. 블랜딩 기술이 완벽하기만 하다면 떼루아르 고유의 특징이 살아나고 블랜딩한 포도 품종들의 성격이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된다. 이처럼 « 1+1=3 »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블랜딩 기술이다. 보르도 와인은 블랜딩와인이며 블랜딩기술은 보르도 와인의 진수라 할 수 있다.
블랜딩 (Blending)
각기 다른 포도 품종, 포도밭, 떼루아르에서 난 포도를 배합하여 와인을 생산하는 방식을 블랜딩이라 한다. 그러면 단일 품종 와인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블랜딩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와인을 블랜딩하면 각 품종의 품질이 향상된다. 블랜딩 기술이 완벽하기만 하다면 떼루아르 고유의 특징이 살아나고 블랜딩한 포도 품종들의 성격이 더욱더 아름답게 표현된다. 이처럼 « 1+1=3 »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블랜딩 기술이다. 보르도 와인은 블랜딩와인이며 블랜딩기술은 보르도 와인의 진수라 할 수 있다.
브륏(Brut) :
가장 드라이(가장 달지않는)한 스파클링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
와인의 레이블을 가리고 시음하는 것. 와인의 색깔, 향, 맛 등을 통하여 와인의 품종, 이름, 생산년도 등을 알아 맞추는 것
블랑(Blanc) : 화이트(프랑스어)
와인의 레이블을 가리고 시음하는 것. 와인의 색깔, 향, 맛 등을 통하여 와인의 품종, 이름, 생산년도 등을 알아 맞추는 것
블랑(Blanc) : 화이트(프랑스어)
블랑 드 느와(Blanc de Noir)
Pinot Noir와 같은 레드와인용 품종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특히 샹파뉴의 스파클링 와인.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 :
Chardonnay(샤르도네)와 같이 화이트 와인용 품종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일반적으로 말하며, 일반와인일 경우에는 단순히 화이트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을 말함.
로제와인을 미국에서 부르는 말로, 경우에 따라서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섞어 만들기도 한다. BLANC DE PINOT NOIR, CABERNET BLANC, WHITE ZINFANDEL, PINOT GRIS, 또는 VIN GRIS라고 불리기도 한다.
뱅(Vin) :
프랑스어로 와인이라는 뜻.
프랑스 와인 관련법 규정의 최하위 규정
비앙코(Bianco) : 이태리어로 화이트란 뜻.
와인을 제조하기위하여 포도를 생산한 연도. 기후조건이 매년 다르기 때문에 빈티지에 따라 포도의 질도 달라진다.
사전적 의미는 '성곽'이나 '대저택'을 뜻이나, 와인과 관련해서는 포도원이나 자체 내에 포도농장을 가진 와인 공장이란 뜻이다. 영어로는 에스테이트(estate)라고 표기된다. 법률에 의하면 샤토는 일정 면적 이상의 포도원이 있는 곳으로, 와인을 제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이라야 한다. 보르도에는 약 3,000개의 샤토가 있다. 부르고뉴지방의 도멘과 유사
와인이나 음식에서 느끼는 시큼한 맛의 정도. 균형이 잘 잡힌 와인의 산도는 0.6%에서 0.75%까지 이다.
전세계 와인 산지에서 심고 있는 화이트와인 품종으로서 부르고뉴지방이 원산지이다. 석회질 토양과 점토질 토양에서 잘 자라며 특히, 샹파뉴와 같은 백악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훌륭한 샤르도네 와인은 꽃향, 미네랄향, 꿀향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오크에서 숙성된 와인은 아카시아와 버터향이 지배적이다.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에 화이트 와인 주 생산지역
샴페인(Champagne) :
프랑스 샹파뉴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스파클링와인. 협정에 의해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을 샴페인이라 부를 수 없다.
세컨드 와인 (Second Wine) :
셀라 (Cellar) :
와인 병을 저장하는 전용 냉장고
소노마(Sonoma) :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나파 밸리 다음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으로 나파와 비교할 때 규모가 적고 소박하며 평민들의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나파의 기후와 비슷해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켄우드(Kenwood), 조단(Jordan), 세바스찬 와이너리(Sebastiani Winery), 글렌 엘런(Glen Allen) 등이 있다.
세컨드 와인 (Second Wine) :
큰 샤또의 경우, 최고 성숙기에 접어든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나온 와인을 이용해 첫 블랜딩을 실시한다. 이 때 생산된 와인을 « 퍼스트 와인 »이라 부른다. 두번째 블랜딩은 좀더 어린 포도나무에서 딴 포도로 블랜딩하는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와인을 « 세컨드 와인 »이라 한다. 세컨드 와인은 과일향이 더 많고 부드러우며, 가격이 덜 부담스러우며 장기 보존 보다는 바로 마시기에 좋다.
셀라 (Cellar) :
와인 병을 저장하는 전용 냉장고
소노마(Sonoma) :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나파 밸리 다음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 지역으로 나파와 비교할 때 규모가 적고 소박하며 평민들의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나파의 기후와 비슷해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주요 와인 생산자로 켄우드(Kenwood), 조단(Jordan), 세바스찬 와이너리(Sebastiani Winery), 글렌 엘런(Glen Allen) 등이 있다.
소믈리에는 중세 유럽의 솜메(Somme)라는 직책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당시엔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포도주를 비롯한 음식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 그러다가 19세기 들어 포도주의 대량소비가 시작되면서, 포도주의 감식과 주문, 서빙을 책임지는 오늘날의 전문직종이 되었다.
소테른(Sauternes) :
프랑스의 서부 보르도 동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고급 스위트 와인을 생산한다.
숙성(Aging) :
와인을 발효한 뒤 오크통이나 병에 보관하면 와인을 익히는 과정
슈패트레제(Spatlese) :
독일어로 늦은 수확이라는 뜻으로 양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포도 수확을 늦춰 제조한 화이트 와인.
스틸 와인(Still wine) :
발포성이 아닌 일반와인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가스가 들어 있는 발포성 와인. Champagne, SPUMANTE, CRÉMANT, FRIZZANTE 등이 유명하다. 발효가 끝난 와인에 당분과 효모를 첨가하여 병 속에서 인위적으로 발효되도록 유도한다
스푸만테(Spumante) :
이태리어로 발포성 와인을 뜻한다.
프랑스어로 까브(Cave)라고도 하며, 발효가 끝난 와인을 배양,숙성시키기 위해 보통 지하에 만든 장소를 말한다. 지하 저장소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와인 셀러라고하면 와인을 보관하는 냉장고를 일컫는다.
아로마(Aroma) :
포도의 원산지에 따라 맡을 수 있는 와인의 첫 냄새 혹은 향기. 반대로 부케는 와인의 제조과정이나 숙성방식에 따른 와인의 향을 의미한다.
독일 와인 법규에 따라 잘익은 포도송이만을 골라서 만든 고급화이트 와인.
초겨울 포도가 얼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만든 와인.
아페리티프와인(Aperitif wine) :
식전에 마시는 와인. 보통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말한다.
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 원산지 통제명칭 와인(AOC) 원어이며, 프랑스 와인 품질관리 규정중 최상위에 있는 원산지 통제 명칭이다.
어택 (Attack)
와인을 처음 입에 댔을 때의 첫 인상. 명확함이 결여되어 있으면 인상이 약한 와인이 된다.
오크(Oak) :
와인을 처음 입에 댔을 때의 첫 인상. 명확함이 결여되어 있으면 인상이 약한 와인이 된다.
오크(Oak) :
와인을 숙성하거나 보관할 때 사용하는 배럴을 만드는 나무의 일종. 오크통에서 숙성된 와인일 경우 좋은 탄닌과 바닐라향을 느낄 수있다.
와인너리(Winery) :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원 또는 양조장. 불어로 샤또 또는 도멘느(Domaine)라고한다.
와인메이커(Wine Maker) :
와인 양조장에서 와인 제조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
유기농 와인(Organic Wine)
유기농 와인은 보통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로 만든다. 유기농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썩은 포도껍질이나 두엄, 퇴비 등 자연 거름으로 토양을 일구고, 화학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 화학 성분의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와인 제조 과정에서 자연 효모를 사용하며, 발효 시에도 온도를 조절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발효시킨다. 유럽에서는 1992년부터 화학 비료나 살충제, 제초제를 쓰지 않고 유기농법을 사용해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을 ‘유기농 와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와인 병입 시 보존제(음식이나 샴푸, 세제 등을 산화시키지 않게 하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를 첨가하지 않은 와인을 말한다.
유기농 와인(Organic Wine)
유기농 와인은 보통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로 만든다. 유기농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썩은 포도껍질이나 두엄, 퇴비 등 자연 거름으로 토양을 일구고, 화학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 화학 성분의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와인 제조 과정에서 자연 효모를 사용하며, 발효 시에도 온도를 조절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발효시킨다. 유럽에서는 1992년부터 화학 비료나 살충제, 제초제를 쓰지 않고 유기농법을 사용해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을 ‘유기농 와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와인 병입 시 보존제(음식이나 샴푸, 세제 등을 산화시키지 않게 하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를 첨가하지 않은 와인을 말한다.
저그와인(Jug Wine) :
1500ml사이즈 혹은 이 보다 더 큰 와인 용기에 담아서 적당한 가격으로 파는 와인들에 대한 속칭.
제로보엠(Jeroboam) :
평균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의 와인 병. 정해진 사이즈는 없고 생산자에 따라 750ml보다 4~6배 정도 큰 사이즈의 병.
젝트(Sekt) :
독일어로 발포성(Sparkling)와인을 총칭하는 말
진판델 (Zinfandel) :
캘리포니아에서 널리 재배되는 포도품종
독일 와인 품질 등급 QmP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다.
카토바(Catawba) :
미국 동부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혼성 포도품종. 주로 발포성와인, 로제와인 혹은 과일 성향이 강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 때 사용되어지는 품종
캐릭터(Characker) :
맛의 스타일을 이야기하는 와인 테스팅 용어
꼬냑(Cognac) :
프랑스 꼬냑지방에서 와인을 증류해 생산되는 브랜디의 일종
와인 병마개로 사용되는 탄력이 뛰어난 재료로서 너도밤나무과의 코르크나무로 만듦
콜키지 챠지(Corkage Charge) :
자기가 보관하고 있는 와인을 전문 레스토랑에 들고 가 마실 경우 서빙받는 조건으로 와인가격의 일부 혹은 병당 일정 금액을 내는 돈
크뤼(Cru) :
와인 재배에 쓰이는 프랑스 용어. 옛날에는 (특정지역의 산물)이라는 의미로 씌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크뤼 클라세(Cru Classe 선별 등급)와 같은 와인의 품질 등급을 말한다. 크뤼라는 개념은17세기에 처음 생겼으나, 1885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맞이하여 나폴레옹 3세가 와인을 출품하는 각 지방별로 와인에 대한 등급 기준을 마련하라는 지침을 내려 보르도 상공회의소(CCI) 가 위임 받아 제정된 이래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포도 재배지역중 가장 훌륭한 지역(이태리)
키안티(Chianti) :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레드와인 생산지역
자연적인 폴리페롤 물질로 쓴맛 혹은 수렴성이 있어서 입안에서 떫은 맛을 느끼는 물질
프랑스어로 와인을 재배하기 위한 제반 자연조건을 총칭하는 말. 토양, 포도품종, 기후등이 테루아르를 구성한 주요 요인이다
테이블 와인(Table wine) :
원래는 14% 미만의 알코올 도수를 함유한 모든 와인들을 총칭하는 것으로 식사도중에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일컫는다. 현대에 와서는 싸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와인의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와인의 품질을 판단하기 위하여 맛을 보는 것. 색, 향, 맛은 와인테이스팅의 기본적인 3요소이다. 이외에 덧붙일 수 있는 요소는 뒷맛과 균형이다. 테이스팅 하는 사람은 와인속에 함축되어 있는 이 다섯 가지 특징을 찾아 낼수 있어야 한다.
타스트뱅(Tastevin) :
불어로 와인을 시음하기 위해 은으로 만든 컵의 일종
투명성 (Clearity) :
와인을 눈으로 평가할 때 쓰는 용어로 침전물이나 숙성 여부에 따른 밝기의 정도.
독일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스위트와인. 독일어로 건포도의 선택이라는 뜻으로 거의 건포도가 될 정도로 농축된 포도를 수확해 만든 와인
퍼스트 와인 (First Wine) :
포도원의 떼루아르를 잘 표현하면서 최고 성숙기에 접어든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나온 와인을 이용해 첫 블랜딩을 하는데 이 때 생산된 와인을 포도원의 꽃 « 퍼스트 와인 »이라 부른다. 퍼스트 와인은 복합적이고, 아로마가 매우 풍부하며, 풍요롭고, 탄닌 구조가 좋아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훌륭한 와인으로 놀라운 발전을 하게된다. 장기 보관 가능한 와인이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세컨드 와인은 어린 포도나무에서 딴 포도로 블랜딩하는데 과일향이 더 많고 부드러우며, 가격이 덜 부담스러우며 장기 보존 보다는 바로 마시기에 좋다.
퍼스트 와인 (First Wine) :
포도원의 떼루아르를 잘 표현하면서 최고 성숙기에 접어든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나온 와인을 이용해 첫 블랜딩을 하는데 이 때 생산된 와인을 포도원의 꽃 « 퍼스트 와인 »이라 부른다. 퍼스트 와인은 복합적이고, 아로마가 매우 풍부하며, 풍요롭고, 탄닌 구조가 좋아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훌륭한 와인으로 놀라운 발전을 하게된다. 장기 보관 가능한 와인이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세컨드 와인은 어린 포도나무에서 딴 포도로 블랜딩하는데 과일향이 더 많고 부드러우며, 가격이 덜 부담스러우며 장기 보존 보다는 바로 마시기에 좋다.
포트(Port) :
포르투갈의 포르토(Porto)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주정강화와인을 말함.
와인에서 생기는 화학적인 성분으로 떫은 맛과 쓴맛, 입안이 마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폴리페놀은 탄닌과 포도의 껍질의 색소에서 주로 발견되며,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플라스코(Fiasco) : 짚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
1991년, 프랑스 사람들이 동물성 지방 섭취율이 높은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낮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하면서 비롯된 말로서 전 세계적으로 와인 소비를 촉발시켰다. 프랑스인들이 흡연을 많이 하고 과다의 동물성 지방질 섭취를 함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은 이유는 프랑스인들의 와인 섭취량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동물성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여도 와인을 마시게 되면 허혈성심장질환의 위험성이 낮아진다.
1991년, 프랑스 사람들이 동물성 지방 섭취율이 높은데도 심장병 발병률은 낮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하면서 비롯된 말로서 전 세계적으로 와인 소비를 촉발시켰다. 프랑스인들이 흡연을 많이 하고 과다의 동물성 지방질 섭취를 함에도 불구하고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은 이유는 프랑스인들의 와인 섭취량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동물성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여도 와인을 마시게 되면 허혈성심장질환의 위험성이 낮아진다.
플라스코(Fiasco) : 짚
삐노(Pinot) :
포도품종의 한 계열로 가장 유명한 것은 삐노 누와가 있다.
필록세라(Phylloxera) :
포도나무 뿌리에 살고 있는 미세한 잔딧물로 뿌리의 진액을 빨아먹고 산다. 19세기 후반에 유럽의 포도나무를 황페화시킨적이 있다.
하이브리드(Hybird) :
포도재배학에서 두개의 다른 포도품종을 접목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만드는 것.
헥토리터(Hectoliter) :
유럽 포도주 양조장에서 와인을 측량하는 표준 단위 1헥타리터는 100리터이다.
코르크(Cork) 마개
17세기 이전에는 와인을 병이나 가죽부대 등에 보관했고 그때에는 헝겊으로 입구를 막고 촛농으로 밀봉하거나 올리브 기름 등을 묻혀 보관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샴페인을 발명한 동 페리뇽(Dom Perignon) 신부가 코르크 마개를 쓰면서부터 대중화됐다고 한다.
코르크는 20년 이상 된 너도밤나무과(科)의 코르크나무의 껍질에서 얻어진다. 코르크 나무는 주로 포루투칼이나 스페인, 알제리 등 지중해 산(産)을 최고로 친다. 나무의 평균 수명은 100∼500년 정도이다. 보통 20년 이상 자라면 표피를 벗겨내 마개를 만들 수 있는데, 매년 새로운 코르크층이 형성되므로 이미 한차례 코르크를 채취하였더라도 8∼9년이 지나면 다시 껍질을 벗길 수 있다. 코르크는 탄력이 있기 때문에 병목에 끼울 수 있고, 또 팽창하여 병에 꼭 끼게 된다. 코르크의 위력은 조직의 조밀과 압축성, 多空性(다공성) 이다. 1세제곱 인치에 2억 개의 세포가 밀집되어 있고 부피의 절반이 공기로 차 있다.
코르크 마개가 있는 이유는 포도주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공기가 들어가서 포도주가 술처럼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포도주의 탄닌을 산화시켜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이다.
코르크 마개가 있는 이유는 포도주가 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공기가 들어가서 포도주가 술처럼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포도주의 탄닌을 산화시켜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이다.
와인 병을 눕혀서 보관하면 한 달에 약 0.01ml 의 미량의 산소가 와인 속에 들어가 여러 물질을 산화시켜 와인을 숙성시킨다. 지나친 양의 산소는 술을 버리게 하지만, 아주 미세한 호흡은 와인을 더욱 숙성시켜서 맛을 좋게 한다. 와인 병을 눕혀서 보관하면 코르크의 습도가 유지되나 두세 달 똑바로 세워두면 코르크가 말라버려 다량의 공기가 병 속으로 들어가 와인을 망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르크가 말랐을 경우는 병마개를 딸 때 코르크의 부스러기가 병 속으로 들어가기 쉬워 와인 따르기를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르크라고 해서 항상 완벽한 건 아니다. 종종 곰팡이를 번식시켜 와인을 상하게 하기도 한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호스트가 와인 시음 때 갓 따낸 코르크 마개의 냄새를 맡아보기도 하는데, 이는 코르크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칠레, 미국, 호주 산 등 신세계의 와인들은 숙성을 많이 시키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들이 많다. 이런 와인들은 숙성을 많이 필요로 하는 다른 와인들보다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비싼 코르크 마개 대신 그냥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또는 실리콘 재질의 마개를 쓰기도 한다.
칠레, 미국, 호주 산 등 신세계의 와인들은 숙성을 많이 시키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들이 많다. 이런 와인들은 숙성을 많이 필요로 하는 다른 와인들보다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비싼 코르크 마개 대신 그냥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금속이나 플라스틱 또는 실리콘 재질의 마개를 쓰기도 한다.
와인 엣센스, 와인 스케일링
◇와인 에센스
레드와인과 벌꿀을 1:1 비율로 섞은 뒤, 약간의 글리세린을 첨가하면 된다. 이것을 소독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후 하루 1∼2번 정도 흔들어 준다. 일주일 후 사용하면 피부에 좋은 천연 에센스가 된다. 글리세린은 피부를 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천연 알코올로 수세기 동안 보습제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레드와인은 ‘폴리레놀’이란 성분은 동물성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
◇와인 스케일링
와인에 포함된 AHA성분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혈액순환 촉진과 노화 방지기능이 있다. 특히 김이 빠지고 향이 날아 간 먹다 남은 와인은 피부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가라 앉아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먼저 깨끗하게 세안한 후 얼굴에 거즈를 덮고 화장솜 2∼3개를 겹쳐 와인이 피부 속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거즈 위에 두드려 주듯이 패팅 해 준다. 거즈가 마른 후 살짝 벗겨내고 냉장고에 넣어 둔 찬 와인을 화장솜에 적셔 안에서 밖으로 닦아 내듯이 펴 바른 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면 된다.
출처 : 쿠키뉴스 중 일부 발췌
레드와인과 벌꿀을 1:1 비율로 섞은 뒤, 약간의 글리세린을 첨가하면 된다. 이것을 소독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 후 하루 1∼2번 정도 흔들어 준다. 일주일 후 사용하면 피부에 좋은 천연 에센스가 된다. 글리세린은 피부를 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천연 알코올로 수세기 동안 보습제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레드와인은 ‘폴리레놀’이란 성분은 동물성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
◇와인 스케일링
와인에 포함된 AHA성분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혈액순환 촉진과 노화 방지기능이 있다. 특히 김이 빠지고 향이 날아 간 먹다 남은 와인은 피부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가라 앉아 있어 효과가 탁월하다.
먼저 깨끗하게 세안한 후 얼굴에 거즈를 덮고 화장솜 2∼3개를 겹쳐 와인이 피부 속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거즈 위에 두드려 주듯이 패팅 해 준다. 거즈가 마른 후 살짝 벗겨내고 냉장고에 넣어 둔 찬 와인을 화장솜에 적셔 안에서 밖으로 닦아 내듯이 펴 바른 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면 된다.
출처 : 쿠키뉴스 중 일부 발췌
남은 와인 활용법
사온 와인이 입맛에 맞지 않거나, 먹다 남은 와인이 있는 경우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더운 여름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은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우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즐겨 찾게 되는데, 좀더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시원한 오렌지 주스에 남은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미모사’를 만들어 보자. 주스의 상큼함과 스파클의 시원함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와인에 주스를 함께 섞어 마시면 알코올은 감소되면서 시원함이 더해질 것이다. 스페인에서는 레드 와인에 탄산수를 섞어 ‘상그리아’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 이때도 남은 레드 와인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니면 화이트 와인을 사과, 배, 복숭아 등에 부어 설탕과 함께 넣고 졸인 다음,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위에 깍둑썰기를 해서 올리거나 과일을 통째로 살짝 얼렸다가 시원하게 먹는다면 와인의 상큼한 향과 과일의 아삭함이 더해져 여름철별미가 아닐까 싶다.
물론 비싼 와인을 그 자체의 맛을 음미하기보다 다른 음식속에 넣는다면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청주나 소주 등을 음식에 넣어 맛을 더해주거나 향미를 좋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와인을 즐기는 다른 나라에서는 음식 재료로도 많이 사용한다.
레드 와인은 탄닌이 풍부하고 향미도 좋아서 삼겹살에 넣어 하루쯤 재워 두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돼지고기의 누린내도 없앨 수 있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는 수탉과 레드와인을 함께 넣고 졸인‘꼬꼬뱅’이라는 음식이 아주 유명하다. 수탉의 질긴 육질에 와인을 넣고 끓여서 부드럽고 향이 진한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또는 와인에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양파 와인절임을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와인이 양파의 아린 맛을 보듬어줘 입맛 없는 여름 괜찮은 건강 반찬이 될 듯싶다. 프랑스에서는 이렇게 만들어 둔 양파 절임을 장수의 비결이라며 즐기는 노인들도 꽤 있다고 한다.
끝으로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 와인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솜에 묻혀 피부에 발라주면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와인 엣센스, 와인 스케일링 방법도 참고할 만 하다.
자료출처 : SkyNews
더운 여름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은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우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을 즐겨 찾게 되는데, 좀더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시원한 오렌지 주스에 남은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미모사’를 만들어 보자. 주스의 상큼함과 스파클의 시원함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와인에 주스를 함께 섞어 마시면 알코올은 감소되면서 시원함이 더해질 것이다. 스페인에서는 레드 와인에 탄산수를 섞어 ‘상그리아’라는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 이때도 남은 레드 와인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니면 화이트 와인을 사과, 배, 복숭아 등에 부어 설탕과 함께 넣고 졸인 다음,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위에 깍둑썰기를 해서 올리거나 과일을 통째로 살짝 얼렸다가 시원하게 먹는다면 와인의 상큼한 향과 과일의 아삭함이 더해져 여름철별미가 아닐까 싶다.
물론 비싼 와인을 그 자체의 맛을 음미하기보다 다른 음식속에 넣는다면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청주나 소주 등을 음식에 넣어 맛을 더해주거나 향미를 좋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와인을 즐기는 다른 나라에서는 음식 재료로도 많이 사용한다.
레드 와인은 탄닌이 풍부하고 향미도 좋아서 삼겹살에 넣어 하루쯤 재워 두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돼지고기의 누린내도 없앨 수 있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는 수탉과 레드와인을 함께 넣고 졸인‘꼬꼬뱅’이라는 음식이 아주 유명하다. 수탉의 질긴 육질에 와인을 넣고 끓여서 부드럽고 향이 진한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또는 와인에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양파 와인절임을 만들어 먹어도 좋겠다. 와인이 양파의 아린 맛을 보듬어줘 입맛 없는 여름 괜찮은 건강 반찬이 될 듯싶다. 프랑스에서는 이렇게 만들어 둔 양파 절임을 장수의 비결이라며 즐기는 노인들도 꽤 있다고 한다.
끝으로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 와인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솜에 묻혀 피부에 발라주면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와인 엣센스, 와인 스케일링 방법도 참고할 만 하다.
자료출처 : SkyNews
레스베라트롤
와인에는 OPC, 레스베라트롤, 타닌, 퀘르세틴 등 다양한 종류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이 ‘비밀의 비밀’이다. 주로 포도씨에 들어 있는 OPC(Oligomeric Proanthocyanidine Complexes)는 암과 세포 노화 등을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데, OPC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E의 50배, 비타민C의 20배에 달한다. OPC는 또 혈소판이 서로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고,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등 혈관기능을 향상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등의 효능을 나타낸다. 그 밖에 면역증진효과, 알레르기 및 염증 감소효과, 피부노화 억제 효과 등도 있다.
최근 각광을 받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포도 껍질에 많은데 항산화 작용은 물론 항암작용, 항염증 작용 등 다양한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 2003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하버드 의대 싱클레어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이 효모의 수명을 70%나 연장시켰다. 이 결과가 사람에게도 그대로 나타날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노화방지와 수명 연장의 가능성이 있다니 마시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떫은맛을 내는 타닌이라는 성분도 혈소판이 서로 엉기는 것을 막아주며, 알코올 자체도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그 밖에도 와인에는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륨, 철분과 비타민A·B1·B2·D 등이 많다.
그렇다면 어떤 와인을 어떻게 마셔야 이런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까? 그 답은 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가 어떻게 재배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와인이 만들어지는가에 달려 있다.
와인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은 포도가 곰팡이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내므로 그 함량은 포도가 유기농으로 재배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농약을 사용하게 되면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기 때문에 레스베라트롤의 함유량이 적어지게 된다. 또 건조하고 더운 기후에서 자란 포도보다는 습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포도에 함유량이 더 높다. 따라서 유럽의 몇몇 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포도로 만든 레드와인의 함유량이 가장 높다.
레스베라트롤의 대부분은 포도 껍질에 있고 OPC는 포도씨에 많으므로 와인 제조 과정에서 일찍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즙만을 발효시키는 화이트와인보다는 포도씨와 껍질을 통째로 넣고 발효시키는 레드와인에 함유량이 훨씬 더 높다. 또한 오랜 발효 과정 중에 알코올에 의해서 서서히 녹아 나오므로 충분한 발효기간을 거친 와인일수록 함량이 높다.
최근 각광을 받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포도 껍질에 많은데 항산화 작용은 물론 항암작용, 항염증 작용 등 다양한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 2003년 ‘네이처’지에 발표된 하버드 의대 싱클레어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이 효모의 수명을 70%나 연장시켰다. 이 결과가 사람에게도 그대로 나타날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노화방지와 수명 연장의 가능성이 있다니 마시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떫은맛을 내는 타닌이라는 성분도 혈소판이 서로 엉기는 것을 막아주며, 알코올 자체도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그 밖에도 와인에는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륨, 철분과 비타민A·B1·B2·D 등이 많다.
그렇다면 어떤 와인을 어떻게 마셔야 이런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까? 그 답은 와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가 어떻게 재배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와인이 만들어지는가에 달려 있다.
와인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은 포도가 곰팡이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내므로 그 함량은 포도가 유기농으로 재배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농약을 사용하게 되면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기 때문에 레스베라트롤의 함유량이 적어지게 된다. 또 건조하고 더운 기후에서 자란 포도보다는 습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포도에 함유량이 더 높다. 따라서 유럽의 몇몇 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포도로 만든 레드와인의 함유량이 가장 높다.
레스베라트롤의 대부분은 포도 껍질에 있고 OPC는 포도씨에 많으므로 와인 제조 과정에서 일찍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즙만을 발효시키는 화이트와인보다는 포도씨와 껍질을 통째로 넣고 발효시키는 레드와인에 함유량이 훨씬 더 높다. 또한 오랜 발효 과정 중에 알코올에 의해서 서서히 녹아 나오므로 충분한 발효기간을 거친 와인일수록 함량이 높다.
07. 6. 30.
소믈리에 (Sommelier)
소믈리에(Sommelier)는 와인에 관한 전반적인 일들을 맡아 관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을 말하는 프랑스어이고 영어로는 와인 캡틴(Wine Captain) 또는 와인 웨이터(Wine Waiter)라고 한다.
Sommelier 소믈리에란?
기원을 보면 중세 유럽 프랑스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했는데,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음식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다. 1316년부터 가정이나 공동체 즉, 행사등에서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고 담당하던 사람을 에셩송(L'echanson - 술 따르는 사람)이라 불렀다. 그러다 현대화가 시작된 18세기 말 프랑스와 이태리등 유럽등지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등이 등장, 발전하면서 이들의 역할이 활발하게 되었다.
소믈리에는 단지 와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고객간의 연계를 담당하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서비스에 있어서 고객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언제나 정확하고 단련된 자세로 업장 및 업체에서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
Sommelier 소믈리에의 자질
1. 선별가로서의 자질 : 호텔이나 레스토랑등에서 직접적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이는 항상 새로운 와인과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와인을 선정할 수 있고, 업장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지식과 적합성을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선별된 와인의 보관과 저장, 서비스 시기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있어야 한다.
2. 업장 경영자로서의 자질 : 위 사항에서 선별된 와인들을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게 List를 작성하는 데, 여기에는 정확한 와인 원산지나 빈티지등을 고려하여 현재 시점에서 판매나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업장의 경영과 형편에 맞게 와인의 가격과 마진율을 고려하며, 업장을 찾는 고객의 층이나 지역적인 특성 및 트랜드(유행)하는 부분들 또한 놓쳐서는 안된다.
3. 판매자로서의 자질 :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질로서, 본인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맛이나 효용을 경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품을 구입, 사용하게 되는 하나의 상품이므로, 충분한 고객과의 대화와 취향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과 자신의 감정 조절이 무엇보다 필요한 자질이다.
4. 전문 서비스 맨 으로서의 자질 : 소믈리에는 고객이 주문한 와인을 판매, 서비스 함에 있어서 초보자의 모습이 아닌 전문 기술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와인 서비스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물이나 장비들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최적의 상태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게 온도나, 마시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아서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서비스 할 수 있어야 한다.
5. 와인을 좋아하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의 소믈리에 : 와인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이 단지 직업인으로서가 아니라 애호가나 매니아 처럼, 깊은 지식과 경험, 견문이 있어야 한다.
한 병의 와인의 시작과 숙성의 시간과 마시는 순간이 하나의 흐름처럼 고객이나 주변인이 느끼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자신이 그 만큼의 소양과 애착이 있어야 한다. 또한, 변화되는 세계적인 흐름을 항상 공부하고 파악하여, 비관련자들의 입장에서 정확한 소식을 한 발 앞서서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
Sommelier 소믈리에란?
기원을 보면 중세 유럽 프랑스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했는데,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음식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다. 1316년부터 가정이나 공동체 즉, 행사등에서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고 담당하던 사람을 에셩송(L'echanson - 술 따르는 사람)이라 불렀다. 그러다 현대화가 시작된 18세기 말 프랑스와 이태리등 유럽등지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등이 등장, 발전하면서 이들의 역할이 활발하게 되었다.
소믈리에는 단지 와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고객간의 연계를 담당하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서비스에 있어서 고객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언제나 정확하고 단련된 자세로 업장 및 업체에서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
Sommelier 소믈리에의 자질
1. 선별가로서의 자질 : 호텔이나 레스토랑등에서 직접적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이는 항상 새로운 와인과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와인을 선정할 수 있고, 업장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지식과 적합성을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선별된 와인의 보관과 저장, 서비스 시기에 대한 판단도 할 수 있어야 한다.
2. 업장 경영자로서의 자질 : 위 사항에서 선별된 와인들을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게 List를 작성하는 데, 여기에는 정확한 와인 원산지나 빈티지등을 고려하여 현재 시점에서 판매나 서비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업장의 경영과 형편에 맞게 와인의 가격과 마진율을 고려하며, 업장을 찾는 고객의 층이나 지역적인 특성 및 트랜드(유행)하는 부분들 또한 놓쳐서는 안된다.
3. 판매자로서의 자질 :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질로서, 본인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맛이나 효용을 경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품을 구입, 사용하게 되는 하나의 상품이므로, 충분한 고객과의 대화와 취향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과 자신의 감정 조절이 무엇보다 필요한 자질이다.
4. 전문 서비스 맨 으로서의 자질 : 소믈리에는 고객이 주문한 와인을 판매, 서비스 함에 있어서 초보자의 모습이 아닌 전문 기술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와인 서비스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물이나 장비들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최적의 상태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게 온도나, 마시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아서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서비스 할 수 있어야 한다.
5. 와인을 좋아하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의 소믈리에 : 와인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이 단지 직업인으로서가 아니라 애호가나 매니아 처럼, 깊은 지식과 경험, 견문이 있어야 한다.
한 병의 와인의 시작과 숙성의 시간과 마시는 순간이 하나의 흐름처럼 고객이나 주변인이 느끼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자신이 그 만큼의 소양과 애착이 있어야 한다. 또한, 변화되는 세계적인 흐름을 항상 공부하고 파악하여, 비관련자들의 입장에서 정확한 소식을 한 발 앞서서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
와인 천연 저장고 꺄브(Cave)
와인을 보관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까브(Cave)이다. 영어의 동굴과 그 철자와 뜻이 같은 것을 보니 영어가 먼저인지 불어가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여하간 지하 동굴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프랑스의 유명 샤토를 비롯한 대부분의 와이너리들은 훌륭한 까브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독일 등 구대륙의 와이너리는 오래된 성의 지하 창고가 바로 까브이다.어떤 곳은 까브 그 자체만으로도 구경 거리를 제공할 만큼 아름답게 꾸며진 곳도 있다.
그렇다면 까브가 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
좋은 까브란 와인을 적합한 조건에서 보존시키는 것 뿐 아니라 숙성시키는 장소를 의미한다. 까브에서 오래 동안 숙성된 와인은 전보다 훨씬 더 뛰어난 맛과 향을 지니게 된다.
까브의 조건을 살펴보면...
1. 어두워야 한다. 어둠은 포도주의 조화로운 장기 숙성에 필요하다.
2. 지하창고의 이상적 온도는 11℃이나 14℃까지이다. 또한, 가능한 한 지하 창고를 북쪽으로 향하게 해서 햇볕에 의한 온도변화를 막아야 한다. 기온변화와 같은 물리적인 충격은 와인에 좋지 않다.
3.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급격한 습도 변화가 초래하는 해로운 결과를 막기 위해서, 저장실의 바닥 전체를 콘크리트나 타일 등의 인공적인 물질로 처리하는 것을 피하고, 작은 자갈이나 잘게 부순 돌, 혹은 고운 기와조각으로 채운 공간들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4. 악취가 없는 곳이어야 한다.
5. 각각의 와인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는 간단한 장부를 마련하여 다음 항을 기록하면 편리하다. 포도주 원산지 명칭 , 양조연도 , 생산자 명, 혹은 공급 도매상 명 , 창고 입고 날짜 , 정기 검사 및 시음 때의 평가, 재고 병 수.이런 조건이 갖춰진 까브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와인, 그 중에서 그야말로 명품이라고 부를 만한 고급 와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까브가 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
좋은 까브란 와인을 적합한 조건에서 보존시키는 것 뿐 아니라 숙성시키는 장소를 의미한다. 까브에서 오래 동안 숙성된 와인은 전보다 훨씬 더 뛰어난 맛과 향을 지니게 된다.
까브의 조건을 살펴보면...
1. 어두워야 한다. 어둠은 포도주의 조화로운 장기 숙성에 필요하다.
2. 지하창고의 이상적 온도는 11℃이나 14℃까지이다. 또한, 가능한 한 지하 창고를 북쪽으로 향하게 해서 햇볕에 의한 온도변화를 막아야 한다. 기온변화와 같은 물리적인 충격은 와인에 좋지 않다.
3.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급격한 습도 변화가 초래하는 해로운 결과를 막기 위해서, 저장실의 바닥 전체를 콘크리트나 타일 등의 인공적인 물질로 처리하는 것을 피하고, 작은 자갈이나 잘게 부순 돌, 혹은 고운 기와조각으로 채운 공간들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4. 악취가 없는 곳이어야 한다.
5. 각각의 와인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는 간단한 장부를 마련하여 다음 항을 기록하면 편리하다. 포도주 원산지 명칭 , 양조연도 , 생산자 명, 혹은 공급 도매상 명 , 창고 입고 날짜 , 정기 검사 및 시음 때의 평가, 재고 병 수.이런 조건이 갖춰진 까브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와인, 그 중에서 그야말로 명품이라고 부를 만한 고급 와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와인의 주석산염 (Tartaric acid)
와인을 마시다 보면 침전물이 있는 것을 발견할 때가 가끔 있는데 이 침전물이 바로 주석산염이다. 주석산염은 포도의 주석산이 칼슘이나 칼륨이온과 결합하여 만들어 진 것으로 사람의 인체에는 무해하다. 와인같이 알코올과 수분이 섞여있는 용액에는 부분적으로만 녹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즉, 과포화 된 나머지는 일정한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결정화 (Tartrate) 되는 것이다.
이것은 원래 포도가 가지고 있는 주석산과 칼륨성분에 의해 형성된 결정체로서 발효 및 저장 기간 중에 침전되지만 주로 와인 내에 포화상태로 존재하고 있다.주석산염은 특수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는 이상 게속 와인에서 남아있게 된다. 이는 인체에는 무해하다 하더라도 와인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되므로 병입 과정에서 결정체 형성을 방지하도록 하거나 혹은 강제로 결정체를 형성시켜 제거한다.
주석산염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주로 칠링이라는 기법이 사용된다. 칠링이란 와인을 동결점 가까이 냉각시킨 후 장기간 저장, 보관함으로써 주석산염 결정체를 형성케 하여 이를 여과하는 방식으로 와인의 품질저하에 가장 적은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주석산염은 포도품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Palomino 품종은 주석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Pinot noir 나 Malbec 같은 품종은 비교적 적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주석산염을 제거하는 안정화 과정은 바로 마시는 일상 와인들이 고급와인들보다 더욱 엄격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이 이미 고급와인에는 어느 정도의 침전물과 주석산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이런 침전물들이 와인의 숙성과 진화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원래 포도가 가지고 있는 주석산과 칼륨성분에 의해 형성된 결정체로서 발효 및 저장 기간 중에 침전되지만 주로 와인 내에 포화상태로 존재하고 있다.주석산염은 특수한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는 이상 게속 와인에서 남아있게 된다. 이는 인체에는 무해하다 하더라도 와인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되므로 병입 과정에서 결정체 형성을 방지하도록 하거나 혹은 강제로 결정체를 형성시켜 제거한다.
주석산염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주로 칠링이라는 기법이 사용된다. 칠링이란 와인을 동결점 가까이 냉각시킨 후 장기간 저장, 보관함으로써 주석산염 결정체를 형성케 하여 이를 여과하는 방식으로 와인의 품질저하에 가장 적은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주석산염은 포도품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Palomino 품종은 주석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Pinot noir 나 Malbec 같은 품종은 비교적 적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주석산염을 제거하는 안정화 과정은 바로 마시는 일상 와인들이 고급와인들보다 더욱 엄격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이 이미 고급와인에는 어느 정도의 침전물과 주석산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이런 침전물들이 와인의 숙성과 진화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이스애플와인?
아이스애플와인이라는 글이 보여 의아해 했다. 애플로도 와인을 만들어? 그러나 엄격하게 표현하자면 와인의 분류에 속하지는 못한다. 우선 와인이란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라고 정의하였으니, 원 재료가 사과로서 절대 와인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아이스와인을 만드는 제법으로 만든 사과주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아래는 SkyNews에 게제된 내용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캐나다 퀘벡 주의 동쪽에 있는 해발 712미터의 피나클 산 기슭에는 52만 평의 대규모 사과농장이 있다. 북위 45도로서 세계 주요 와인 생산지역과 같은 위도상이다. 여기에서는 캐나다 원산인 매킨토시 품종을 비롯해 여섯 종류의 사과를 재배하는데, 바로 아이스 애플와인을 만드는 원료들이다.
사과는 익어가는 정도에 따라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수확 후, 즙착 과정을 거쳐 생산한 사과즙에 효모를 첨가시켜 애플와인을 만드는데 그 과정이 일반 와인과는 상당히 다르다.
일반 와인은 발효기간이 1 ~ 2주에 불과하고 발효기간도 가장 긴 후식용 와인이 1~3개월인데 비해, 애플와인은 8~9개월의 발효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긴 기간을 거쳐서 생산되므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품질이 잘 변하지 않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향도 갖게 된다.
이 와인은 밝고 짙은 황금색을 띠는데 일반 와인 병의 절반 크기인 375밀리리터의 매우 개성 있게 디자인된 병에 담겨 나온다. 맛은 단맛과 신선한 사과 향이 잘 조화를 이뤄 아주 부드러우며 마시고 나면 사과 특유의 신맛으로 해서 상쾌한 기분이 든다. 풍부한 질감과 애플와인만의 특징인 산뜻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끼려면 섭씨 4~6도 정도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낮은 온도에서 집중되는 듯한 느낌을 잘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원래 단맛이 강한 아이스와인은 포도로 제조하는데 17세기에 독일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독일의 추운 기후를 이용해 포도가 얼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 꿀 향이 진하게 풍기며 단맛이 나는 와인으로 아이스바인(Eiswein)이라고도 부른다. 1970년대 초부터 캐나다 오대호 부근 포도 재배 지역에서도 청포도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국제적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스 애플와인은 프랑스 출신의 와인 메이커 크리스티앙 바토므프(Cristian Barthomeuf)가 최초로 개발했는데, 10년간의 연구 개발과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와인을 만들어냈다.
피나클(Pinnacle) 애플와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과를 사용해 제조한 아이스와인으로서 사과 이외의 첨가물이 전혀 없는 순수 자연산 와인이다. 또한 사과 특유의 신맛이 단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와인의 품질 유지 기간이 최소 10~15년으로 병에 담은 후에도 계속 품질이 향상된다. 단맛이 강하지만 신맛이 살아있어 식전주로도 좋으며 가벼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후식 와인, 식후주로도 적합하다.
캐나다 퀘벡 주의 동쪽에 있는 해발 712미터의 피나클 산 기슭에는 52만 평의 대규모 사과농장이 있다. 북위 45도로서 세계 주요 와인 생산지역과 같은 위도상이다. 여기에서는 캐나다 원산인 매킨토시 품종을 비롯해 여섯 종류의 사과를 재배하는데, 바로 아이스 애플와인을 만드는 원료들이다.
사과는 익어가는 정도에 따라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수확 후, 즙착 과정을 거쳐 생산한 사과즙에 효모를 첨가시켜 애플와인을 만드는데 그 과정이 일반 와인과는 상당히 다르다.
일반 와인은 발효기간이 1 ~ 2주에 불과하고 발효기간도 가장 긴 후식용 와인이 1~3개월인데 비해, 애플와인은 8~9개월의 발효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긴 기간을 거쳐서 생산되므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품질이 잘 변하지 않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향도 갖게 된다.
이 와인은 밝고 짙은 황금색을 띠는데 일반 와인 병의 절반 크기인 375밀리리터의 매우 개성 있게 디자인된 병에 담겨 나온다. 맛은 단맛과 신선한 사과 향이 잘 조화를 이뤄 아주 부드러우며 마시고 나면 사과 특유의 신맛으로 해서 상쾌한 기분이 든다. 풍부한 질감과 애플와인만의 특징인 산뜻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끼려면 섭씨 4~6도 정도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 낮은 온도에서 집중되는 듯한 느낌을 잘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원래 단맛이 강한 아이스와인은 포도로 제조하는데 17세기에 독일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독일의 추운 기후를 이용해 포도가 얼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 꿀 향이 진하게 풍기며 단맛이 나는 와인으로 아이스바인(Eiswein)이라고도 부른다. 1970년대 초부터 캐나다 오대호 부근 포도 재배 지역에서도 청포도로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국제적으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스 애플와인은 프랑스 출신의 와인 메이커 크리스티앙 바토므프(Cristian Barthomeuf)가 최초로 개발했는데, 10년간의 연구 개발과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와인을 만들어냈다.
피나클(Pinnacle) 애플와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과를 사용해 제조한 아이스와인으로서 사과 이외의 첨가물이 전혀 없는 순수 자연산 와인이다. 또한 사과 특유의 신맛이 단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와인의 품질 유지 기간이 최소 10~15년으로 병에 담은 후에도 계속 품질이 향상된다. 단맛이 강하지만 신맛이 살아있어 식전주로도 좋으며 가벼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후식 와인, 식후주로도 적합하다.
07. 6. 29.
와인 잔
와인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에 놀란 사람들은 와인을 따라 마시는 와인 잔의 종류가 다양함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와인 잔은 대개 튤립 모양의 몸통(Bowl)을 지니고 입구(Lip)는 몸통보다는 약간 오므라져있으며 손잡이(Stem)가 가늘고 길며 넓은 받침(Base)이 있는 그러한 형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같은 와인이라도 와인 잔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안다면 와인 잔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을 느끼는 혀의 미각 부위가 각기 다르므로 와인이 혀의 어느 부분에 먼저 닿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때 와인 잔의 입구 지름과 경사도가 와인의 맛을 좌우하는 간과할 수 없는 포인트가 된다.
또한 볼록한 몸통과 좁아진 입구는 와인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며 손잡이가 가늘고 긴 이유는 물론 미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손의 열이 와인에 전달돼 와인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ISO(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sation) 에서는 와인 잔은 손잡이 높이 5cm, 몸통둘레 10cm (지름 약 6.5cm)를표준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잔이 모든 와인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 와인 잔은 레드 와인 잔보다 작은 편이다. 또한 레드 와인 잔보다 덜 볼록하고 입구의 오므라진 정도도 덜하며 볼의 길이는 일반적으로 달걀처럼 갸름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공기와 접촉된 와인에서 나오는 아로마(향)를 과장 없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와인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은 양을 리필해 적정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비해 몸통이 넓은 레드 와인 잔은 잔 표면적이 넓어 아로마의 발산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통이 더 큰 잔일수록 공기와의 닿는 면적이 커지므로 와인에 감추어진 아로마의 깊이, 탄닌과 숨겨진 향의 밸런스를 빨리 깨우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와인의 숙성기간에 따라서도 와인 잔을 달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린 와인일수록 넓은 몸통의 잔을 이용하는 것이 와인을 음미하기에 더욱 좋다.
샴페인 잔은 몸통이 좁고 길쭉한 모양인데 이는 와인 속에 용해돼 있는 탄산가스 기포가 오래 보존되도록 하며 기포가 기다란 잔을 타고 올라가는 미학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한 측면도 있다.
그리고 와인의 향과 색감을 즐기기에 유리 잔이 더 낫느냐 혹은 크리스탈 잔이 더 낫느냐 하는 의견들도 분분하다. 어떤 애호가들은 크리스탈의 밸런싱, 무게, 투명도 등을 이유로 유리 잔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또 다른 애호가들은 크리스탈에 비치는 와인 색감을 중시하기도 한다. 이것은 즐기는 사람의 취향이고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와인 잔을 구입하려면 일단 두께가 얇고 무색 투명하며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손잡이가 두껍지 않은 것을 택하도는 것이 좋다. 얇고 투명한 것은 와인 고유의 색깔을 감상하기 위한 것이며 나머지는 이왕이면 가볍고 잡기에 좋은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야외에서 와인을 즐기기에는 플라스틱 와인 잔도 손색이 없으니 하나 구비하고 있는 것도 좋다고 본다.
그러나 같은 와인이라도 와인 잔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안다면 와인 잔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을 느끼는 혀의 미각 부위가 각기 다르므로 와인이 혀의 어느 부분에 먼저 닿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때 와인 잔의 입구 지름과 경사도가 와인의 맛을 좌우하는 간과할 수 없는 포인트가 된다.
또한 볼록한 몸통과 좁아진 입구는 와인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며 손잡이가 가늘고 긴 이유는 물론 미학적인 측면도 있지만 손의 열이 와인에 전달돼 와인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ISO(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sation) 에서는 와인 잔은 손잡이 높이 5cm, 몸통둘레 10cm (지름 약 6.5cm)를표준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잔이 모든 와인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 와인 잔은 레드 와인 잔보다 작은 편이다. 또한 레드 와인 잔보다 덜 볼록하고 입구의 오므라진 정도도 덜하며 볼의 길이는 일반적으로 달걀처럼 갸름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공기와 접촉된 와인에서 나오는 아로마(향)를 과장 없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와인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은 양을 리필해 적정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비해 몸통이 넓은 레드 와인 잔은 잔 표면적이 넓어 아로마의 발산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통이 더 큰 잔일수록 공기와의 닿는 면적이 커지므로 와인에 감추어진 아로마의 깊이, 탄닌과 숨겨진 향의 밸런스를 빨리 깨우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와인의 숙성기간에 따라서도 와인 잔을 달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린 와인일수록 넓은 몸통의 잔을 이용하는 것이 와인을 음미하기에 더욱 좋다.
샴페인 잔은 몸통이 좁고 길쭉한 모양인데 이는 와인 속에 용해돼 있는 탄산가스 기포가 오래 보존되도록 하며 기포가 기다란 잔을 타고 올라가는 미학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한 측면도 있다.
그리고 와인의 향과 색감을 즐기기에 유리 잔이 더 낫느냐 혹은 크리스탈 잔이 더 낫느냐 하는 의견들도 분분하다. 어떤 애호가들은 크리스탈의 밸런싱, 무게, 투명도 등을 이유로 유리 잔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또 다른 애호가들은 크리스탈에 비치는 와인 색감을 중시하기도 한다. 이것은 즐기는 사람의 취향이고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와인 잔을 구입하려면 일단 두께가 얇고 무색 투명하며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손잡이가 두껍지 않은 것을 택하도는 것이 좋다. 얇고 투명한 것은 와인 고유의 색깔을 감상하기 위한 것이며 나머지는 이왕이면 가볍고 잡기에 좋은 것이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야외에서 와인을 즐기기에는 플라스틱 와인 잔도 손색이 없으니 하나 구비하고 있는 것도 좋다고 본다.
와인 보관 시 고려사항
와인을 고르고 테이스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보관일 것이다. 와인은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향과 맛이 더 개선될 수도 있고 반대로 나빠질 수도 있다. 혹 좋은 와인을 싸게 많이 구입했다하더라도 제대로 보관하지 않는다면 고급 와인이 식초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와인을 보관할 때는 기본적으로 다음 사항은 알고 있어야 한다.
◇ 온도
와인 보관은 가능한 한 서늘한 곳이 좋다. 이상적인 온도는 7℃-13℃이다 그러나 최저 영하1-2℃에서 최대 20℃까지는 무난하다. 다만 영하상태에서의 보관이 계속되면 병이 터지거나 향을 잃을 소지가 있고, 더운 온도가 계속되면 지나치게 숙성되어 산성화되어 버린다.
◇ 햇빛
열과 더불어 빛이나 자외선을 몹시 싫어하는데, 불가피하면 차양막이나 담요 같은 것으로 빛의 직접 투사라도 막아 주어야 한다. 발포성 포도주나 드라이 또는 프루티(fruity)한 화이트와인은 햇빛에 결정적으로 손상을 입게 된다.
◇ 습도
습도가 부족하면 포도주에 함유된 수분이 건조한 코르크를 통해 증발하고 대신 공기가 병 안으로 들어가 포도주의 산화를 촉진시켜 못쓰게 만들 우려가 있다. 적정 습도는 55-75% 수준이다.
◇ 진동
정말 와인은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 진동은 성분분해 속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종일 쿵쿵거리며 뛰어다니는 층계 밑이나 진동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냉장고도 진동이 있으므로 장기간 보관에는 좋지 않다.
◇ 수평
와인 병은 수평으로 눕혀 보관해야 한다. 그래야 코르크 마개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와인은 독특한 향인 부케(bouquet)가 가장 중요한 데 코르크 마개의 미세한 틈새로 외부 냄새 분자가 들어오면 부케를 완전히 흐트려 놓아 와인 값어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흔히 코르크 마개가 푸석푸석 쉽게 망가지며 뽑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상점이나 집에서 와인을 세워서 잘못 보관하여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와인 병을 세워서 보관하면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와인의 맛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엔 무덥고 겨울엔 추운 지역에서는 일반 가정집에서 와인을 이상적인 상태로 장기간 보관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와인 전문가들은 중저가의 와인을 구입하고 구입 직후 마실 것을 권장한다.
테이블 와인이라면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고급 와인이라면 가능한한 온도 변화가 적고,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하고, 어둡고, 진동이 없는 곳에서 옆으로 뉘어 코르크 마개가 젖어 있도록 보관하며, 14℃ 정도의 온도와 75%정도의 습도가 항상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여유가 있어 와인 전용 냉장고를 구비했다면 별 걱정 없이 보관하며 즐기고 싶을 때 최적의 상태의 와인을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와인을 보관할 때는 기본적으로 다음 사항은 알고 있어야 한다.
◇ 온도
와인 보관은 가능한 한 서늘한 곳이 좋다. 이상적인 온도는 7℃-13℃이다 그러나 최저 영하1-2℃에서 최대 20℃까지는 무난하다. 다만 영하상태에서의 보관이 계속되면 병이 터지거나 향을 잃을 소지가 있고, 더운 온도가 계속되면 지나치게 숙성되어 산성화되어 버린다.
◇ 햇빛
열과 더불어 빛이나 자외선을 몹시 싫어하는데, 불가피하면 차양막이나 담요 같은 것으로 빛의 직접 투사라도 막아 주어야 한다. 발포성 포도주나 드라이 또는 프루티(fruity)한 화이트와인은 햇빛에 결정적으로 손상을 입게 된다.
◇ 습도
습도가 부족하면 포도주에 함유된 수분이 건조한 코르크를 통해 증발하고 대신 공기가 병 안으로 들어가 포도주의 산화를 촉진시켜 못쓰게 만들 우려가 있다. 적정 습도는 55-75% 수준이다.
◇ 진동
정말 와인은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 진동은 성분분해 속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이 종일 쿵쿵거리며 뛰어다니는 층계 밑이나 진동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냉장고도 진동이 있으므로 장기간 보관에는 좋지 않다.
◇ 수평
와인 병은 수평으로 눕혀 보관해야 한다. 그래야 코르크 마개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와인은 독특한 향인 부케(bouquet)가 가장 중요한 데 코르크 마개의 미세한 틈새로 외부 냄새 분자가 들어오면 부케를 완전히 흐트려 놓아 와인 값어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 흔히 코르크 마개가 푸석푸석 쉽게 망가지며 뽑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상점이나 집에서 와인을 세워서 잘못 보관하여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와인 병을 세워서 보관하면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와인의 맛을 잃게 된다.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엔 무덥고 겨울엔 추운 지역에서는 일반 가정집에서 와인을 이상적인 상태로 장기간 보관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와인 전문가들은 중저가의 와인을 구입하고 구입 직후 마실 것을 권장한다.
테이블 와인이라면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고급 와인이라면 가능한한 온도 변화가 적고,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하고, 어둡고, 진동이 없는 곳에서 옆으로 뉘어 코르크 마개가 젖어 있도록 보관하며, 14℃ 정도의 온도와 75%정도의 습도가 항상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론 여유가 있어 와인 전용 냉장고를 구비했다면 별 걱정 없이 보관하며 즐기고 싶을 때 최적의 상태의 와인을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인 에티켓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식사 주문이 끝나면 와인 리스트를 손님에게 보이며 요리와의 관계나 손님의 취향 등을 고려해 적당한 가격대의 와인을 추천한다.
조금 있으면 소믈리에가 주문 받은 와인을 가지고 와서 라벨을 손님에게 보이고 확인토록 하는데 내가 주문한 와인이 맞는지, 같은 와인이라도 빈티지가 리스트에 적힌 것과 동일한지 등을 보면 된다.
그러면 소믈리에가 와인의 병을 따고 코르크 마개를 자신이 본 후 손님에게 주는데, 혹시 코르크에 곰팡이가 슬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만약 코르크의 상태가 나쁘다면 다른 것으로 교환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소믈리에는 와인을 서비스할 때 고객의 우측에서 한다. 따라서 오른쪽을 살짝 비워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겠다.
와인을 처음 따를 때 누가 테이스팅할 것인지를 묻는데 그날의 주최자나 와인을 선택한 사람이 하면 된다. 맛을 보고 상하지는 않았는지 정도만 확인해주면 된다. 대부분은 여성에게 먼저 따르고 마지막에는 와인을 테이스팅했던 호스트에게 따라준다.
레스토랑에서 웨이터가 와인을 따를 때는 잔을 잡지 말고 테이블에 놓은 채로 기다린다. 레스토랑에서 잔이 비었을 때도 직접 따라 마시지 말고 소믈리에(와인전문가)를 불러 따르도록 한다. 동석한 사람의 잔이 비었더라도 와인을 따라주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레드와인은 튤립 모양의 둥근 잔에, 스파클링 와인이나 샴페인은 길고 주둥이가 좁은 잔을 사용한다. 와인을 따를 때는 레드와인의 경우 3분의 2정도, 화이트와 로제 와인은 2분의 1정도 따르는 것이 좋다. 레드와인은 상온에서 마시므로 큰 잔에 따라 천천히 마시고, 화이트와인은 차게 마시므로 작은 잔에 조금씩 마신다.
와인잔은 다리를 잡고 마시는 것이 정석이다. 볼을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잔을 살짝 기울여 와인 색깔을 감상한 후 살짝살짝 여러 번 향을 맡아본다. 그리고 한모금을 입에 머금고 입 안에서 혀와 함께 굴려가며 천천히 맛을 본다.
와인을 마실 때의 에티켓은 잔을 서서히 기울이면서 마시고 목을 뒤로 젖히면서 마셔서는 안된다. 또한 ‘원샷’을 하거나 와인을 상대방에게 권한다고 잔을 돌려서도 안된다.
레스토랑에서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소믈리에가 와인을 따르려고 할 때 글라스의 테두리에 손가락을 가볍게 대면 된다.
테이블매너에 관한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조금 있으면 소믈리에가 주문 받은 와인을 가지고 와서 라벨을 손님에게 보이고 확인토록 하는데 내가 주문한 와인이 맞는지, 같은 와인이라도 빈티지가 리스트에 적힌 것과 동일한지 등을 보면 된다.
그러면 소믈리에가 와인의 병을 따고 코르크 마개를 자신이 본 후 손님에게 주는데, 혹시 코르크에 곰팡이가 슬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만약 코르크의 상태가 나쁘다면 다른 것으로 교환해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소믈리에는 와인을 서비스할 때 고객의 우측에서 한다. 따라서 오른쪽을 살짝 비워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겠다.
와인을 처음 따를 때 누가 테이스팅할 것인지를 묻는데 그날의 주최자나 와인을 선택한 사람이 하면 된다. 맛을 보고 상하지는 않았는지 정도만 확인해주면 된다. 대부분은 여성에게 먼저 따르고 마지막에는 와인을 테이스팅했던 호스트에게 따라준다.
레스토랑에서 웨이터가 와인을 따를 때는 잔을 잡지 말고 테이블에 놓은 채로 기다린다. 레스토랑에서 잔이 비었을 때도 직접 따라 마시지 말고 소믈리에(와인전문가)를 불러 따르도록 한다. 동석한 사람의 잔이 비었더라도 와인을 따라주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레드와인은 튤립 모양의 둥근 잔에, 스파클링 와인이나 샴페인은 길고 주둥이가 좁은 잔을 사용한다. 와인을 따를 때는 레드와인의 경우 3분의 2정도, 화이트와 로제 와인은 2분의 1정도 따르는 것이 좋다. 레드와인은 상온에서 마시므로 큰 잔에 따라 천천히 마시고, 화이트와인은 차게 마시므로 작은 잔에 조금씩 마신다.
와인잔은 다리를 잡고 마시는 것이 정석이다. 볼을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잔을 살짝 기울여 와인 색깔을 감상한 후 살짝살짝 여러 번 향을 맡아본다. 그리고 한모금을 입에 머금고 입 안에서 혀와 함께 굴려가며 천천히 맛을 본다.
와인을 마실 때의 에티켓은 잔을 서서히 기울이면서 마시고 목을 뒤로 젖히면서 마셔서는 안된다. 또한 ‘원샷’을 하거나 와인을 상대방에게 권한다고 잔을 돌려서도 안된다.
레스토랑에서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소믈리에가 와인을 따르려고 할 때 글라스의 테두리에 손가락을 가볍게 대면 된다.
테이블매너에 관한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탄닌(Tannin)
레드와인을 마시다 보면 떨떠름하거나 씁쓸한 맛, 거친 맛 등을 느끼게 된다. 와인의 이런 맛은 포도에 포함된 ‘탄닌(Tannin)’ 성분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탄닉(Tannic)하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면‘탄닌’이란 무엇일까? 탄닌은 오크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나무 껍질이나 열매에서 추출되는 식물 추출물로, 포도의 경우 주로 열매의 껍질, 씨, 줄기에 함유돼 있다. 또한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나 홍차, 감잎차 등에도 탄닌이 들어 있다.
최고급 와인의 포도가 탄닌 함유량 많아
레드와인 제조 과정에서 탄닌은 포도 향의 파괴와 맛의 변질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와인을 장기간 보관하고 숙성하게 해준다. 탄닌의 맛은 미숙할 때는 강한 풀 내음과 함께 떨떠름하고 씁쓸하지만 숙성 과정을 거치면 부드럽게 변한다.
탄닌이 많은 과일 중의 하나인 감을 예로 들어보자. 설익은 감을 따서 바로 먹게 되면 떨떠름한 맛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하지만 잘 익히면 달고 맛있어진다. 와인도 마찬가지. 최고급 와인들의 포도 품종일수록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에 주로 사용되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탄닌을 많이 함유한 포도 품종이다. 이 지방 와인 중에서도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메독 지역의 와인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이유도 바로 이 탄닌이 많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포도 품종으로 말벡(Malbec), 시라(Syrah) 등이 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즉 육류 요리는 탄닌과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반면에, 기름기가 많은 생선요리는 탄닌과 만나게 되면 비위를 상하게 하는 맛이 날 수 있으므로, 이런 요리에는 가급적 화이트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메독 지방 와인이 유명한 이유
또한 오래된 레드와인 또는 강한 맛의 레드와인을 마실 때에는 디켄더에 따르거나, 와인을 마시기 한두 시간 전에 와인 병마개를 따 놓으면 탄닌 맛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디켄더에 와인을 따르게 되면 와인에 생긴 침전물(주석산염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탄닌은 폴리페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체내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동맥의 혈전을 없애줌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부 노화 및 여드름 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는데, 와인을 개방한 뒤 오래(일주일 이상)됐다고 버리지 말고 얼굴에 바르거나 와인팩을 만들어 피부 스케일링에 이용하면 좋다.
출처 : SkyNews
그러면‘탄닌’이란 무엇일까? 탄닌은 오크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나무 껍질이나 열매에서 추출되는 식물 추출물로, 포도의 경우 주로 열매의 껍질, 씨, 줄기에 함유돼 있다. 또한 우리가 즐겨 마시는 녹차나 홍차, 감잎차 등에도 탄닌이 들어 있다.
최고급 와인의 포도가 탄닌 함유량 많아
레드와인 제조 과정에서 탄닌은 포도 향의 파괴와 맛의 변질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와인을 장기간 보관하고 숙성하게 해준다. 탄닌의 맛은 미숙할 때는 강한 풀 내음과 함께 떨떠름하고 씁쓸하지만 숙성 과정을 거치면 부드럽게 변한다.
탄닌이 많은 과일 중의 하나인 감을 예로 들어보자. 설익은 감을 따서 바로 먹게 되면 떨떠름한 맛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하지만 잘 익히면 달고 맛있어진다. 와인도 마찬가지. 최고급 와인들의 포도 품종일수록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에 주로 사용되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은 탄닌을 많이 함유한 포도 품종이다. 이 지방 와인 중에서도 최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메독 지역의 와인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이유도 바로 이 탄닌이 많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포도 품종으로 말벡(Malbec), 시라(Syrah) 등이 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즉 육류 요리는 탄닌과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반면에, 기름기가 많은 생선요리는 탄닌과 만나게 되면 비위를 상하게 하는 맛이 날 수 있으므로, 이런 요리에는 가급적 화이트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메독 지방 와인이 유명한 이유
또한 오래된 레드와인 또는 강한 맛의 레드와인을 마실 때에는 디켄더에 따르거나, 와인을 마시기 한두 시간 전에 와인 병마개를 따 놓으면 탄닌 맛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디켄더에 와인을 따르게 되면 와인에 생긴 침전물(주석산염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탄닌은 폴리페놀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체내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동맥의 혈전을 없애줌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부 노화 및 여드름 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는데, 와인을 개방한 뒤 오래(일주일 이상)됐다고 버리지 말고 얼굴에 바르거나 와인팩을 만들어 피부 스케일링에 이용하면 좋다.
출처 : SkyNews
와인의 이산화황(Suliftes)
황 성분은 와인을 안전하게 보관시켜주는 산화 방지제다. 그 덕에 오랜 기간 지나도 와인이 식초로 변하지 않는 것이다. 아직 황을 대체할 만한 소재가 마땅치 않다. 또 포도가 발효하면 아주 미세한 양이지만 이산화황이 자체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와인 제조과정에서 특히 fermentation 과정에서 와인의 향, 빛깔, 특성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되는 경우다. 우선 고농도일 경우, 냄새가 아주 심하다. 천식 환자들은 금방 거부감을 나타내며 편두통과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식품 위생법은 이산화황 포함 시 그 양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
스위트 와인에 이산화황이 가장 많다. 이산화황이 가장 적은 와인을 마시려면 유기농와인(Organic wine)을 권한다. 그리고 드라이한 강한 레드 와인을, 그 다음으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와인 제조과정에서 특히 fermentation 과정에서 와인의 향, 빛깔, 특성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되는 경우다. 우선 고농도일 경우, 냄새가 아주 심하다. 천식 환자들은 금방 거부감을 나타내며 편두통과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의 식품 위생법은 이산화황 포함 시 그 양을 표시하도록 돼 있다.
스위트 와인에 이산화황이 가장 많다. 이산화황이 가장 적은 와인을 마시려면 유기농와인(Organic wine)을 권한다. 그리고 드라이한 강한 레드 와인을, 그 다음으로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와인에 관한 명언
와인에 관한 명언
◇ "와인 한잔을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미래를 장미 빛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
◇ "와인은 신의 음료이고, 우유는 어린아이의 음료이며, 차는 여자의 음료이고, 물은 짐승의 음료이다."
◇ "와인을 마셔라, 시를 마셔라, 순수를 마셔라."
◇ "와인은 사랑과 같다. 그것이 찾아왔을 때 알아차려라!"
◇ "와인은 슬픈 사람을 기쁘게 하고, 오래된 것을 새롭게 하고, 싱싱한 영감을 주며, 일의 피곤함을 잊게 한다."
◇ "와인이 없는 곳에는 사랑도 없다."
◇ "와인은 현명한 사람을 기만하고, 점잖은 사람을 떠들게 만들고, 심각한 사람을 웃게 만드는 재치가 있다."
◇ "한 병의 와인에는 세상의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철학이 있다."
◇ "와인이 많은 곳에는 슬픔과 걱정이 날아간다."
◇ "와인과 여자와 노래에 너무 젖어있으면 노래를 포기하라."
◇ "와인은 신이 남자에게 준 선물가운데 여자다음으로 좋은 것이다."
◇ '와인을 마시는 경우는 오직 두 가지이다. 저녁을 위한 게임이 있을 때와 게임이 없을 때이다."
◇ "와인은 일상의 생활을 편하게 하고, 침착하게 하고, 긴장하지 않게 하고, 인내를 준다."
◇ "음악은 침묵의 잔을 채우는 와인과 같다."
◇ "오래된 것은 모두 좋다. 오래된 친구, 오랜 세월, 오래된 관습, 오래된 책, 오래된 와인."
◇ "와인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것이다."
◇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
◇ "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진다. 나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와인이 더 좋아진다."
◇ "와인이 없으면 계약도 없다."
◇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믿을 때는 조심하라."
◇ "와인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일 것이다."
◇ "와인은 인간에게 달콤하거나 행복 그 자체이다."
◇ "와인은 오래된 친구와 같이 태어난 것이지 발명된 것이 아니다. 새롭고 예기치 않게 우리를 놀래준다."
◇ "맥주는 사람이 만들고 와인은 신이 만들었다."
◇ "승리했을 때는 샴페인을 터트릴 가치가 있고 패배했을 때는 샴페인이 필요하다."
◇ "내 인생에서 오직 후회되는 것은 더 많은 샴페인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출처 : 샤또마니
◇ "와인 한잔을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미래를 장미 빛으로 만드는 것은 없다."
◇ "와인은 신의 음료이고, 우유는 어린아이의 음료이며, 차는 여자의 음료이고, 물은 짐승의 음료이다."
◇ "와인을 마셔라, 시를 마셔라, 순수를 마셔라."
◇ "와인은 사랑과 같다. 그것이 찾아왔을 때 알아차려라!"
◇ "와인은 슬픈 사람을 기쁘게 하고, 오래된 것을 새롭게 하고, 싱싱한 영감을 주며, 일의 피곤함을 잊게 한다."
◇ "와인이 없는 곳에는 사랑도 없다."
◇ "와인은 현명한 사람을 기만하고, 점잖은 사람을 떠들게 만들고, 심각한 사람을 웃게 만드는 재치가 있다."
◇ "한 병의 와인에는 세상의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철학이 있다."
◇ "와인이 많은 곳에는 슬픔과 걱정이 날아간다."
◇ "와인과 여자와 노래에 너무 젖어있으면 노래를 포기하라."
◇ "와인은 신이 남자에게 준 선물가운데 여자다음으로 좋은 것이다."
◇ '와인을 마시는 경우는 오직 두 가지이다. 저녁을 위한 게임이 있을 때와 게임이 없을 때이다."
◇ "와인은 일상의 생활을 편하게 하고, 침착하게 하고, 긴장하지 않게 하고, 인내를 준다."
◇ "음악은 침묵의 잔을 채우는 와인과 같다."
◇ "오래된 것은 모두 좋다. 오래된 친구, 오랜 세월, 오래된 관습, 오래된 책, 오래된 와인."
◇ "와인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것이다."
◇ "신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
◇ "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진다. 나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와인이 더 좋아진다."
◇ "와인이 없으면 계약도 없다."
◇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믿을 때는 조심하라."
◇ "와인을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일 것이다."
◇ "와인은 인간에게 달콤하거나 행복 그 자체이다."
◇ "와인은 오래된 친구와 같이 태어난 것이지 발명된 것이 아니다. 새롭고 예기치 않게 우리를 놀래준다."
◇ "맥주는 사람이 만들고 와인은 신이 만들었다."
◇ "승리했을 때는 샴페인을 터트릴 가치가 있고 패배했을 때는 샴페인이 필요하다."
◇ "내 인생에서 오직 후회되는 것은 더 많은 샴페인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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