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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7. 8.

꼬뜨 뒤 론(Cote du Rhone)


프랑스 제 2의 도시 리용(Lyon)으로부터 아비뇽(Avignon)까지 약 200km를 흐르는 (Rhone)강을 끼고 전개되는 포도재배 지대이다. 전체 포도원의 면적은 75,800헥타르에 달하며 약 77%를 차지하는 꼬드 뒤 과 꼬뜨 뒤 방뚜 등 기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꼬뜨 뒤 포도원은 매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포도원으로, 그리스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로마인의 지배하에서 발전하였다. 가장 처음으로 각광 받기 시작한 것은 비엔느 (꼬뜨 로띠 Cote Rotie) 포도원이었고, 그 후에는 기원전 1세기부터 일구기 시작한 에르미따쥬(Hermitage) 포도원이 명성을 얻었다. 한동안 쇠퇴의 길을 걷던 이 지역 포도원은 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지방의 유명한 샤또뇌프 뒤 빠프는 1305년부터 1377년까지 교황이 아비뇽에 머문데서 유래된다.

18세기부터 (Rhone)강 왼쪽 언덕과 북쪽에서 생산되는 와인도 "꼬뜨 뒤 "와인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 꼬뜨 뒤 지역 와인 생산자들은 AOC 규정이 생기기 이전부터 이미 품질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였다.


재배하는 포도 품종으로는 적포도 품종으로 시라(Syrah), 생쏘(Cinsaut), 무르베드르(Mourvedre), 그르나슈 누와르(Grenache noir) 와 백포도 품종으로 비오니에(Viognier),마르산(Marssanne),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루싼(Roussanne), 클레렛뜨(Clairette), 부르불랭(Bourboulenc)이 주재배 품종이며 그외 2차 품종으로 12개 품종의 재배가 허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21개 품종으로 와인을 만든다. 총 와인 생산은 3 755 000 hl이며 레드가 91%, 화이트가 3%, 로제가 6%로서 레드가 압도적이다.


꼬드 뒤 의 재배 환경은 북부 산악 지대와 지중해성 해양 기후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남부 지대로 나뉘는데 산악지대는 매우 가파른 언덕 위와 좁은 화강암 등 주로 적은 면적에서 재배된다. 일조량은 많으나 아침 안개로 인해 선선하고 온화한 기후를 형성한다. 남부 지대는 매우 더운 지중해성 기후로 이곳에 부는 강한 바람인 미스트랄은 이곳 기후의 주요 요소이다.


꼬뜨 뒤 의 와인들


북부 꼬뜨 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모두 AOC 와인으로써, 포도 품종(레드 와인에 있어서는 '시라 Syrah'라는 단일 품종)이 유사하고 포도 재배 조건이 열악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강의 가파른 경사면에 계단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토양은 화강암과 편암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뜨 로띠(Cote rotie)", "크로즈 에르미따쥬(Crozes-Hermitages)"와 같은 레드 와인은 매우 진하고, 빛깔과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다. 이 와인은 오랫동안 즉, 십여년 동안 숙성 시켜야 그 향기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고아한 향취가 돋보이는 "꽁뜨리외(Condrieu)","샤또 그리에(Chateau Grillet)" 와 같은 화이트와인도 생산된다.

꼬뜨 로띠(Cote Rotie)
태양광선이 강렬하게 내려 쪼이기 때문에 Cote Rotie(Roast Slope, 불타는 언덕)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강렬한 햇볕을 받으며 자란 포도로 빚은 와인은 색깔이 짙으며 맛이 농후하고 수명이 길다. 꼬뜨 로띠는 색깔이 진하고 감칠맛이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꼬뜨 브륀느 (갈색언덕 , 주로 Syrah 품종재배)와 색깔이 진하지 않고 가벼운 와인을 생산하는 꼬뜨 블롱드 (Blonde의 계곡, 주로 Viognier 품종재배)의 두 포도재배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주로 시라 품종으로 만든 꼬뜨 로티 와인은 깊고 맑고 색조를 띠며 맛은 섬세하고 나무딸기의 방향을 갖는다.

꽁드리외와 샤또 그리예(Condrieu와 Chateau Grillet)
꽁드리외는 비오니에 백포도 품종으로 화이트와인만을 생산한다. 생산량은 작지만 품질이 뛰어나다. 드라이한 맛과 우아함과 섬세함, 과실의 향미가 가득한 독특한 방향을 갖는다. 총면적 2ha인 샤또 그리예는 독자적인 A.O.C.를 갖는다. 이레 까쉐가 소유하고 있는 샤또 그리예 와인은 프랑스의 아주 뛰어난 화이트와인 중의 나로 황금 색조이다.

에르미따쥬 (Hermitage)
프랑스 궁정의 와인으로 명성을 얻은 에르미따쥐는 루이 15세때 그의 조카인 영국 찰스 Ⅱ세에게 두 병의 와인을 선물한 인연으로 오랫동안 영국의 모든 고급 식탁에 등장했다.
에르미따쥬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남 프랑스의 알비타 이교도를 무찌르는데 참여했던 십자군의 기사였던 가스빠르 드 스테림베르크 (Gaspard de Sterimberg)가 자기의 잔혹했던 과거를 참회하기 위하여 이 마을에 은거하면서 암자(Hermitage : 은자의 암자)를 짓고 포도원을 일구고 와인을 빚으며 살았다. 이 때,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는데 자기가 빚은 와인을 전부 제공했는데, 이 연유로 에르미따쥬 와인이 유명해 지기 시작했다.
약 160ha의 포도원의 약 2/3는 시라종을 주로 재배해서 농후하고 힘차며 희미한 인동초를 연상케하는 향을 가진 수명이 아주 긴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백포도 품종으로 루싼느(Roussanne)와 마르싼느(Marsanne )는 일반 화이트와인과 비교할 때 농후하고 수명이 긴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생-조세프(Saint-Joseph)
AOC 레드 와인은 산딸기와 제비꽃 향을 지녔으며2-3년 후면 제 맛을 발휘한다. 가볍고 신선한 맛을 지닌 화이트 와인은 꿀과 아카시아향을 지닌다.

꼬르나(스Cornas)
색이 매우 진하여 일명 "흑포도주"라고도 불리우며 "꼬뜨 뒤 "의 와인 중 탄닌 성분이 가장 많다. (숙성 초기에는 강한 맛을 띠며 20년까지 저장할 수 있다.)

생 뻬레(Saint-Peray)
샴페인과 같은 방식으로 주조된 거품 와인이다. 남부 꼬드 뒤 남부 지역은 강을 경계로 북부와 나뉘며 모래와 석회질이 주를 이루고 ,작은 자갈이 섞여있다. 바로 이런 토양에서 "꼬뜨 뒤 빌라쥬(Cote du Rhone Villages)"를 만드는 포도 품종이 잘 자란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프랑스 로제 와인의 원조인 "따벨(Tavel)"과 "리락(Lirac)"인데, 이 두 가지 모두 크고 동그란 자갈의 토양에서 생산된다. 아비뇽 근접 북부 지방에서는 프랑스에서 레드와인으로 가장 유명한 "샤또네프-뒤 빠프(Chateaunef du-Pape)" 포도원이 위치한다.진한 빛깔의 향신료 향이 가미된 이 와인은 자극적이고 강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좋아지는 균형이 잘 잡힌 와인이다. 이 와인은 13가지의 포도 품종을 섞어 만든다.

샤또뇌프 뒤 빠프(Chateauneuf-du-Pape)
1309년 로마 법왕청의 분열로 인하여 로마로 부임하지 못하고 아비뇽 (Avignon)에 유배되었을 때 샤또뇌프 뒤 빠프 (Chateauneu-du-pap :법왕의 새로운 집) 지역에 피서용의 별장을 지어놓고 지낸 데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이 별장은 16세기 종교전쟁 때 파괴되어 현재는 흔적만 남아있다. Chateauneu-du-pape 지구에는 법적으로 10여종 이상의 포도품종을 적절히 섞어서 만들도록 허가되어 있다.

꼬뜨 뒤 제네리끄(Cote du Rhone "generiques")
주로 꼬드 뒤 전역에서 생산되는 레드와인이며 특히 남부 지방에서 집중 생산된다. "꼬뜨 뒤 프리뫼르(Cote du Rhone primeurs)"도 소량 생산된다.

꼬뜨 뒤 빌라쥐(Cote du Rhone Villages)
17개 마을(Villages)에 한정되어 생산되는 와인으로서 레드 와인이 8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분홍, 화이트와인이다. 이 와인은 "꼬뜨 뒤 빌라쥐"라고 명명되거나 "꼬뜨 뒤 " 이라는 명칭 뒤에 마을 이름이 첨가되기도 한다. AOC "꼬뜨 뒤 "과 같은 포도품종이 쓰이지만 훨씬 엄격한 생산 조건이 요구되기에 생산량도 적고 주정도도 훨씬 높다.

따벨(Tavel)
드라이 분홍 와인으로 부드러운 장미빛을 띠며(침용 기간이 짧은 데서 기인) 제비꽃 내음과 말린 과일향이 난다. 숙성 기간은 짧은 편이다.

지공다(Gigonda)
주로 레드 와인이며 강한 맛의 분홍 와인도 소량 생산된다. 진하고 탄닌 성분이 많으며 향신료 향이 난다. 10-15년 저장할 수 있다.

알자스 (Alsace)


알자스 지방의 와인 생산 역사는 로마 군단이 라인강 지역에 포도 재배 기술을 전파하기 시작한 서기 1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에는 알자스 와인은 왕실의 연회에서 애용될 정도로 유럽에서 가장 사랑 받고 또한 가장 비싼 와인 중의 하나로 손꼽혔다. 그러나, 불행히도 30년 전쟁으로 인해 알자스 지방은 황폐화 되었고 이 때 파괴된 포도원은 수세기 후인 제 1차 세계 대전 말에야 복구되었다.

오늘날, 알자스 지방은 50여 년간의 피나는 노력과 엄격한 제품 품질 관리 덕택에 프랑스의 우수한 와인 생산지로 각광 받게 되었다.

알자스지방은 북동부 보쥬(Vosges)산맥의 동쪽 독일 국경에 접해 있는 이 지방은 과거 양국의 점령지였던 관계로 독일 문화가 많이 유입돼 있고 주거 환경도 독일과 비슷하며 곳곳에서 독일어를 사용한다.

와인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병 모양도 독일 와인과 같은 목이 긴 플롯 타입이며, 와인 라벨에 포도 품종을 표기하고 재배되는 포도 품종 또한 독일과 비슷하다. 다만 독일 와인은 발효를 일찍 중단시켜 8~9퍼센트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단맛을 내는 반면, 알자스 와인은 완전 발효로 11~12퍼센트대 알코올 도수와 드라이한 맛을 낸다.

알자스지방은 보쥬산맥이 차갑고 습한 북서풍으로부터 보호해주며 남동쪽 으로 노출된 포도밭은 프랑스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와 포도수확 전 수개월간 풍부한 일조량의 혜택을 누린다. 석회질, 이회암, 화강암, 사암, 모래와 황토 등 매우 다양한 토양이 이 지방 포도밭의 독특한 특성을 이룬다.

이같은 토양의 특성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은 레드 와인의 경우 삐노 누아(Pinot Noir), 화이트의 경우 게뷔르츠 트라미너(Gewurztraniner), 토까이-삐노그리(Tokay-pinot Gris), 리슬링(Riesling), 뮈스카 달자스(Muscat d'Alsace), 실바너(Slvaner), 삐노 블랑(Pinot blanc)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된다.

알자스 지방의 가장 큰 특징은 화이트 와인이 전체 생산량의 82%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우아한 향과 맛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알자스의 수확은 일반 포도들의 공식적인 수확 철 이후에 시작되어 이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들은 매우 당도가 높다. 이 와인은 농익은 포도알이나 곰팡이(보트리티스 씨네레아) 핀 포도알로 제조되지만 모든 포도알에서 한꺼번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하나하나 계속적으로 고르는 선별 작업을 하여야 한다. 향의 농도와 감미가 뛰어나며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맛은 가위 일품이라 칭할 만하다.


알자스 지방은 프랑스 AOC제도의 통제를 받으며 등급 표시는 다음과 같다.

1. 알자스(ALSACE) AOC
단일 품종으로 만들며 포도 품종 명칭을 라벨에 표기한다. 또한 플롯 타입의 병에 넣어 판매한다. 만약 여러 가지 포도 품종을 블랜딩해 만들었다면 라벨에‘에델즈위커(Edelzwicker)’라 표기한다.

2. 알자스 그랑크뤼(ALSACE GRAND CRU) AOC
알자스 생산지역 중 토양, 수확량, 당분 함량 등 엄격한 기준과 규제를 받는 50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이트와인으로 품종은 게부르츠 트라미너, 토케-피노그리, 리슬링, 뮈스카 달자스 4개로만 만든다. 라벨에는 포도 품종, 빈티지, 특정 지역의 포도밭(50개의 그랑크뤼 밭 중의 하나)이 표기된다.

3. 크레멍 달자스(Cremant d’Alsace) AOC
전통적인 방법으로 병입한 후 2차 숙성을 거치며 샴페인과 같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주포도 품종으로 피노 누아, 리슬링, 샤르도네가 사용된다. 로제 크레멍은 ‘피노 누아’ 단일 품종으로 만든다.

알자스 와인은 와인을 제조한 때부터 약 6개월에서 5년 사이의 기간 안에 마시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최상급 와인인 그랑크뤼, 늦게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Vendanges Tardives), 곰팡이가 핀 포도알을 수확해 만든 와인(Selection de Grand Noble) 등은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다.

프로방스(Provence)


프로방스(Provence) 지방 포도원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원이다.
기원전 600년경부터 그리스인들은 이 지방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제조된 와인은 로제 와인이였다.그 후,로마인들이 이 지역에 대규모 포도원를 조성하였으며, 새로운 포도 품종을 도입함과 동시에 와인 제조 기술도 개량하였다.

1977년에는 그 동안의 와인 제조 기술 개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꼬뜨 드 프로방스 와인이 그 질을 인정 받아 원산지 통제 명칭(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아뻴라시용 도리진 꽁뜨롤레)를 획득하였다.

프로방스의 토질을 보면, 전반적으로 부식토가 적어서 배수가 잘되고 자갈이 많아 포도 재배에 적합하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고운 건조하고 강우는 초봄과 늦가을에 집중되나, 그 양은 많지 않다. 때때로 불어로는 차고 건조한 '미스트랄'이라 불리우는 북풍도 포도 재배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이곳에서는 레드 와인의 경우 그르나슈(Grenache),시라(Syrah),쌩쏘(Cinsault),까리냥(Cariganan),무르베드르(Mourvegre), 띠부랭(Tibouren),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이 재배되고 화이트는 롤(Roll),위니블랑(Ugni Blanc),클레렛뜨(Clairette),쎄미용 (Semillon)이 많이 재배된다.

프로방스 포도원의 면적은 25,000헥타르의 규모이며 현재도 여전히 로제 와인이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이 밖에 레드는 25%, 화이트를 5% 정도를 생산하다.



프로방스 지방의 와인들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
이 지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원산지통제명칭(AOC) 포도원으로 평균 80만 헥토리터를 생산한다. (프로방스 포도원의 80% 차지) 주로 과일향기와 무감미 분홍와인으로 알려진 꼬뜨 드 프로방스는 3-4년 숙성 후에 완벽해지는 레드 와인과 우수한 무감미 화이트와인도 생산한다.

꼬또 덱 썽 앙 프로방스(Coteaux d' Aix-En-Provence)
짜임새 있는 레드 와인으로 무르베드르 품종을 주종으로 양조하면 동물향이 나며 시라가 주 품종이면 과일과 꽃향이 나는 섬세한 부케를 지닌다. 로제와인은 매우 힘차고 이곳에서는 드물게 양조되는 화이트와인은 햇포도주로 마신다.

레 보 드 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
최근의 새로운 명칭인 레 보 드 프로방스는 적어도 12개월 정도 주조통에서 숙성된 레드와인이며 로제 와인의 경우 배출법(saignee;사혈법)으로 숙성시켜 매우 신선하다.

팔레뜨(Palette)
액-상-프로방스(Aix-en-Provence)지방의 방풍이 잘 된 석회암질의 원형 계곡에 위치한 아주 작은 포도원에서 생산된다. 여기에서는 오래 전부터 유명하고 섬세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이 생산된다.

꼬또 바루아(Coteaux Varois)
자갈로 덮인 언덕과 석회질의 평평한 면을 구성된 이 명칭은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로 만든 강한 레드와인을 생산하며 기분 좋고 신선한 로제와인과 햇포도주로 마시는 과일향이 풍부한 무감미 화이트와인도 생산한다.
벨레(Bellet)
벨레의 작은 포도원은 니스의 높은 지대에 펼쳐지며 흔하지 않은 품종으로부터 양조되어 예외적인 와인이 생산되며 화이트와인은 풋 아몬드와 오레지 꽃, 감귤류 향 등이 은은히 나는 신선한 와인들이며 로제와인은 회향풀과 꿀 향이, 장엄한 느낌의 레드 와인은 체리향의 부케를 가지고 있다.

방돌(Bandol)
바다를 굽어보는 넓은 계단식 강의실 형태의 방돌 포도원은 석회질성의 척박하고 돌이 많은 토양에 테라스식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곳은 무르베드르에게는 최고의 떼루아르이다.

까시스(Cassis)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절벽 밑의 카시스 포도원이 있는 조그마한 항구로 이어지는 작은 골짜기는 흰 석회석 바위 위에 위치한 이 포도원을 보호하고 있다. 이 곳은 로마랭, 히이드향 및 꽃향기가 풍기는 무감미 화이트와인으로 유명하다. 소량의 레드 와인과 방돌의 로제와인과 흡사하나 짜임새가 덜한 로제 와인도 소량 생산하고 있다.

랑그독 루씨용 (Lnaguedoc-Roussilon)


프랑스에서 가장 남부에 위치하는 랑그독 루씨용은 전체 포도 재배 면적이 40,000헥타르에 이르는 대중적인 와인을 제조하는 곳이다. 랑그독 루씨용 지방에서는 이미 2,000년 전부터 포도원이 마을마다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이 지방 풍경을 수놓아 왔었다.

B.C. 5세기에 그리스인들에 의해 상업적 목적으로 최초의 포도원이 시작되었고 B.C. 1세기부터 로마인들은 이곳 토양의 다양성과 기후에 매혹되어 이 곳을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포도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고트족과 사라센 침범이후 침체되었던 포도원은 9세기부터 교회에 의해서 재건되었다.

17세기에 완공된 쎄뜨(Sete)항을 거쳐 내륙으로 통하는 운하의 건설에 힘입어 내륙지방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브랜디의 수요가 증가되어 포도원의 규모는 더욱 확장되었다. 19세기말 이래로 주류 시장이 성장하면서 광대한 지방 환경과 풍부한 포도 수확량에 비례하여 이 지방의 드 따블의 생산이 크게 증가되었으며 1987년 10월의 생산 조건에 대한 법령제정 이후 단일 품종 포도를 사용한 양질의 AOC급 와인의 생산도 주목할 만하다.

랑그독 루씨용 지방은 불규칙적인 비와 고온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 지역이다. 그러나 다양한 영향(대서양, 산맥, 고도)으로 가뭄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가 있고 지상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건조한 바람과 바다에서 부는 온화하고 습기찬 바람사이에서의 투쟁으로 포도나무와 포도에는 오히려 더 적합한 상태를 제공해 준다. 모리(Maury)의 검은 편암, 꼬르비에르(Corbiere) 지방 라그라쓰(Lagrasse)의 붉은 석회질 토양, 뤼넬(Lunel)의 구르는 자갈과 규토 등 이곳의 토양의 다양성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랑그독 루씨용 지방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포도 재배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개 도(道)에 걸쳐진 포도원의 면적은 38만 헥타르로써 프랑스 총재배면적의 38%에 해당한다. 많은 양의 프랑스 드 따블과 대부분의 드 뻬이를 생산한다. 또한 천연 감미 와인(Vins Doux Naturels)으로 유명한 이 지방은 뛰어난 원산지 명칭 와인들도 생산한다. 면적으로 볼 때 프랑스 제 2의 원산지명칭 포도원이다. 이 지방은 포도품종(품종의 다양화)과 양조기술(각 포도품종에 적합한 양조법을 실시하여 개별적으로 양조함,온도조절,등)을 개선하려는 정책을 끊임없이 실시하여 고급와인의 생산량을 매년 증가한다.
랑그독 루씨용 지방의 와인 생산량을 살펴보면 로제가 83% 레드와인이 11% 화이트와인이 6%를 차지한다. 레드 와인 품종의 경우 까리냥(Carignan), 그르나슈 누아르(Grenache Noir), 쌩쏘(Cinsault), 무르베드르(Mourvedre), 쉬라(syrah)과 화이트는 마까보(Macabeu),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부르불랭(Bourboulenc), 클레렛뜨(Clairette), 삑뿔(Picpoul)등 다양한 포도 품종을 재배 하는 것도 이 지방의 특징이다.


랑그독 루씨용 지방의 와인산지

꼬뜨 드 루씨용(Cotes du Roussillon)
이 명칭은 단지 아글리(Agly)의 척박한 계곡들에 위치한 25개의 마을에서 만들어지는 레드와인으로 구성된다. 특이한 떼루아르 덕분에 까라마니(Caramany)와 라뚜르 드 프랑스(Latour de France)가 새로이 명칭에 편입되었다. 짜임새 있고 알코올 함량이 풍부하며 탄닌 성분이 많은 이 와인들은 가죽향, 감초, 숲의 냄새 등이 나며 몇 년 숙성시킨 뒤에 제 맛을 낼 수 있다.

꼴리우르(Collioure)
바다와 직면해 있으며 바뉠스 명칭과 같은 떼루아르인 편암의 테라스 위에 꼴리우르 AOC 와인에는 그르나슈 누아르로 양조된 레드 와인과 로제와인이 있다. 레드 와인은 수확량은 매우 적지만 색깔이 짙고 온화하며 잘 익은 과일 냄새가 풍부하게 나며 로제 와인은 방향이 짙고 시원하다. 피뚜(Fitou) 랑그독 루씨용 지방에서는 최초로 1948년에 AOC명칭을 획득한 레드 와인이다. 피뚜의 와인들은 주조통에서 최초 9개월 정도 숙성한 뒤에야 시장에 출하될 수 있다. 루비빛의 와인들은 들꽃향이 나며, 남프랑스의 황야에서 나는 풀의 향이 나는 육감적인 와인들로 몇 년 후에는 향신료향과 야생적인 향 등의 풍부한 부케를 얻게 된다.

꼬르비에르(Corbieres)
만 3천 헥타르의 산악 지대에 위치한 이 포도원은 석회암, 석회질, 점토질, 편암 토양 등의 다양한 토질의 특성을 지난 4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주로 진한 레드 와인이 생산되나 화이트와인과 과일향미를 띤 로제 와인의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미네르브아(Minervois)
정남향의 넓은 원곡에 올리브와 푸른 참나무 숲 사이에 자리잡은 미네르부아 포도원은 화이트와인을 주로 생산하며, 레드, 로제 와인도 생산한다.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로 만든 풍부하고 육감적인 레드와인은 야생꽃 향기, 향신료향 등이난다. 미네르부아 로제 와인은 과일향이 풍부하며 화이트와인은 기분좋은 꽃향을 풍기며 매우 신선하다.

불랑께뜨 드 리무(Blanquette de Limoux)
바위가 많은 석회암 토양에서 재배된 모작, 샤르도네, 슈냉 등의 품종으로 만든 발포성와인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만들어왔다. 가볍고 감칠 맛이 있으며 과일 향기와 좋은 방향을 띤다.

꼬또 뒤 랑그독(Coteaux du Languedoc)
이 명칭에 속하는 12개의 떼루아르를 가지고 있는 꼬또 뒤 랑그독은 레드, 로제, 화이트와인에 있어 매우 큰 다양성을 보여준다.편암 지역은 부드러운 과일향이 나는 와인을, 진흙 석회 성분은 좀 더 짜임새 있는 와인을 선사한다.

천연감미 와인( 두 나뛰렐 Vins Doux naturels)
그르나슈, 마까붸, 말브와지, 뮈스까 품종에서 생산된 AOC 천연 감미와인으로 풍부한 향미를 지닌다. 그르나슈 누아르품종에서 생산된 바뉠스(Banyuls)와 리브잘뜨(Rivesaltes)등이 대표적이다.

쎙 쉬니앙(ST, chinian)
소나무와 금작화의 전형적인 향이 나는 와인의 산지.

클라쁘(clape)
바다에 면해 있는 해안 지대 까브리에르(Cabrieres) 진홍색이 감돌며 꽃향기가 감미로운 로제 와인 "에스따벨(Estable)"의 산지로 유명.

생 싸뛰르넹(St. Saturnin)
오랜 침전 기간을 거친 로제와인 " 뒨느 뉘 : Vin d'une nuit(밤의 와인)"의 산지로 유명.

지방명 와인(Vins de Pays)
1년에 4백만 헥토리터의 지방명 와인을 생산해내는 랑그독 루씨용은 프랑스 드 뻬이의 전체 생산량 중 70%를 차지한다. 60 여 개 정도의 서로 다른 이름의 드 뻬이를 꼽을 수가 있다. 드 뻬이 독(랑그독 지방의 지방명의 와인)의 성공의 열쇠가 된 것은 특히 드 세파쥬(Vins de cepages - 단일 품종 와인)에 있다.

보졸레 (Beaujolais)


보졸레 누보 (Beaujolais Nouveau)로유명한 보졸레 지방은 원래 부르고뉴 남쪽 지방의 일부이다. 서쪽에서 부는 찬바람과 보졸레 지방의 산맥으로부터 불어오는 습한 바람을 언덕들이 잘 막아 이 곳 기후는 아주 온화하지만 가끔 한파가 닥치기도 한다. 토양은 주로 화강암과 편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메 품종이 자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보졸레 지방의 전체 포도원 면적은 22,000헥타르에 이른다. 원래 보졸레는 부르고뉴 남쪽 지방의 일부이나 부르고뉴와는 다른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독특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독립적인 와인 생산지로 취급된다. 보졸레 지방에서는 레드 와인으로는 가메 품종을, 화이트는 샤르도네만을 사용하며 레드 와인을 99% 제조하는 곳이다.


보졸레 지역은 다시 북부(Haut)와 남부(Bas Beaujolais) 두 개의 포도 재배지로 나누어지는데, 북부의 경작지에서 좋은 와인들이 생산된다. 보졸레 와인에도 보르도, 부르고뉴 만큼 복잡하진 않지만 등급 체계가 있다. 보졸레 지역의 와인들은 원산지에 따라 크게 보졸레(Beaujolais), 보졸레 빌라쥬(Beaujolais Village) 그리고 레 크뤼 뒤 보졸레(Les Crus du Beaujolais) 세 가지로 라벨에 표기하는데,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보졸레 (Beaujolais):
남부 59개 마을에서 생산되는 보통 와인으로 전체 보졸레 지역 생산의 50퍼센트를 차지한다. 꽃 향,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숙성기간이 짧다. 일부 마을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보졸레 누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보졸레 빌라쥬 (Beaujolais Village):
북부 39개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고급 와인으로 일반적으로 라벨에 ‘보졸레 빌라쥬’라고 표기되며, ‘보졸레’라는 이름 뒤에 자기 마을의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아름다운 체리 빛의 붉은 색을 지니고 있으며, 딸기 등 붉은 과일의 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레 크뤼 뒤 보졸레 (Les Crus du Beaujolais):
가장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북부 10개 경작지에 주어진 하나의 등급으로, 과일 향이 짙고 상큼한 맛을 내며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아래에 있는 10개의 경작지에서 생산되며, 이 와인들은 몇 년 동안 보관할수록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10개 레 크뤼 뒤 보졸레 생산 경작지

시루블(Chiroubles)
섬세하고 조화로운 맛과 함께 작약, 제비꽃의 향에 과일 향이 복합되어 있다.

브루이(Brouilly)
까치밥나무 열매, 뽕 열매, 버찌 등의 과일 향이 풍기는 와인으로 특히 출하된 첫해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꼬뜨 드 브루이(Cote de Brouilly)
신선한 포도향과 제비꽃향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브루이 보다 좀 더 그윽하며 복합향을 띠며 숙성 2∼3년 후엔 그 섬세함을 만끽할 수 있다.

생-따무르(Saint-Amour)
버찌향을 띠며, 강한 맛의 다즙질(샤르뉘 : charnu) 와인이다.

플뢰리(Fleurie)
선명한 루비색에, 말린 장미와 보랏빛 붓꽃향을 띤 감미롭고 부드러운 와인이다.

슈나(Chenas)
짙은 색에 탄닌 성분이 꽤 많은 편이며 모란향이 약간 나는 와인으로 장기 저장이 가능.

모르공(Morgon)
산화철을 함유한 편암이 풍화되어 얻어진 "풍화암"으로 형성된 1,100ha의 지대에서 생산된다. 짙은 암홍색을 띠며 살구, 복숭아, 산버찌의 과일향이 난다. 맛이 진하며 숙성기간은 3~5년이다.

쥘리에나(Julienas)
짙은 루비색에 향신료와 복숭아, 딸기, 물푸레나무 등의 과일향을 지닌 와인이다. 강하고 진한 맛을 지녔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좋아진다.

물렝-아-방(Moulin-a-vent)
초기에는 신선한 과일향을 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제비꽃, 장미 등의 꽃내음이 난다. 강하면서 조화된 풍미를 자랑하며 4∼5년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레니에(Regnie)
레니에는 아름다운 루비빛의 색깔과 까막까치밥 나무 열매, 산딸기 등의 향과, 매우 우아한 맛으로 매혹적이다. 이 와인의 힘찬 성질은 모르공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상빠뉴 (샴페인 Champagne)


아주 오랜 옛날부터 "상빠뉴(샴페인 Champagne)"라 불리우는 지역에는 포도원이 존재하였다. 로마 사람들이 이 지역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고 줄리어스 시저는 렝스라는 도시를 건설 하였는데, 이 도시는 후에 상빠뉴 지방의 수도가 되었다. 이 도시는 계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특히 중세시대에는 프랑크족의 왕 클로비스(Clovis)의 대관식이 치루어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 당시 이 지역에는 생산되던 와인은 보통 와인(still wine)이다.

17세기말, 이 지역 사람들은 와인을 병입 한 후 이듬해 봄, 날씨가 더워지면 와인에 거품이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 사원에서는 승려들이 이러한 발포 방법을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서 마침내, 사원의 주 고장이었던 돔 페리뇽(Dom Perignon)이 이 방법을 완성시킴으로써 샴페인, 상빠뉴가 탄생한 것이다.

상빠뉴 지방의 전체 포도 재배 면적은 약 30,000헥타르로 주요 품종은 삐노누아, 삐노 뫼니에, 샤르도네이가 재배된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도 특상품의 포도 생산에 큰 역할을 한다. 이 지역 연중 평균 기온은 10℃로, 포도의 성숙에 필요한 최저 온도인 9℃에 근사한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 점이 이 지역 생산 포도의 독특한 맛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봄의 서리는 종종 꽃봉오리와 어린 포도송이를 위협하여 포도 재배인이 며칠 밤을 각 포도나무의 밑둥에 난로를 놓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할 정도이다. 토양은 대부분 백악질로 경작 가능한 흙이 1미터 미만의 두께로 덮고 있다.


상빠뉴 와인의 당도에 따른 분류

모든 상빠뉴 와인은 AOC급이며, 다음과 같은 타입들이 있다.

엑스트라 브뤼뜨 (Extra Brut ): 1리터당 6g 정도
브뤼뜨(Brut) : 15g 정도
엑스트라 드라이(Extra Dry) : 12-20g
섹 (Sec) : 17-35g
드미 섹(Demi-Sec) : 33-50g
두 (Doux) : 50g 이상

르와르 (Loire)


파리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070km에 이르는 루강 연안의 와인 산지이다. 발 드 루와르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 시대부터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재배는 중세 때부터 시작되었다. 이곳의 빼어난 경관으로 인해 일찍이 많은 수도원이 자리잡게 되었고, 15세기에서 17세기 사이에는 프랑스의 왕과 귀족들이 르와르 강변에 그들의 별장으로 사용할 성을 건설하였다. 이 지역의 와인을 맛본 왕과 귀족들은 그 가볍고 신선함에 감탄하였다. 그 후, 이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은 영국과 네덜란드 상인에 의해 유럽 전역에 판매되었다.

재배 환경을 살펴보면 해안성 온대(온난한 겨울, 혹서 없는 겨울)이며,일조량도 항상 풍부하고 강수량도 일정하다. 토양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대가 높아지는 지역으로 낮은 구릉 지대를 제외하면 "뻬이 낭트" 지역은 대체로 저지대이며 앙주 지역은 해발 60m, 뚜렌 지역은 130m에 달한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포도 품종은 레드 와인으로는 삐노 도니(Pineau d' Aunis),그롤로(Grolleau), 가메(Gamay),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꼬(Cot), 삐노 누와르(Pinot Noir) 가 있고, 화이트 품종은 슈냉(Chenin), 소비뇽(Sauvignon), 샤르도네(Chardonnay),뮈스까데 혹은 믈롱 드 부르고뉴(Muscadet de Melon de Bourgogne)가 주로 재배된다.


발 드 르와르 지방의 와인

낭뜨(Nantes) 와인
양조 후 곧 마시는 가볍고 과일 향미가 나는 뮈스까데(Muscadet)와인의 본고장이다.
이 와인은 믈 롱 드 부르고뉴(Melon de Bourgogne)라는 포도 품종으로 제조하는데, 이 포도는 17세기말, 혹한으로 이 지역 포도나무가 모두 동사한 후 이 곳에 들어온 것이다.
이 외에도 그로 플랑(Gros Plant)이라고 하는 품종으로 만든 신선하고 가벼우며 빛깔이 연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도 생산된다.
뮈스까데(Muscadet AOC) : "믈롱 드 부르고뉴(Melon de Bourgogne)"라는 품종만이 사용되며 명칭이 상이한 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로 플랑 VDQS(Gros Plants VDQS) : 그 지방에서는 "그로 플랑"이라고 불리우는 "폴 블랑슈(Folle blanche)" 품종만이 사용 되며 순하고 신선하며 매우 드라이한 화이트 포도주이다.

앙주(Anjou) 와인
앙주 와인은 로제 와인이 주종을 이룬다.
로제 당주(Rose d'Anjou)와 까베르네 당주(Caberbet de Saumur),로제 드 루와르(Rose de Loire)등의 드라이 와인이 있다. 또한 앙주에서는 짙은 루비 색깔에, 산딸기 또는 제비꽃 향을 연상시키는 향취를 지닌 쏘뮈르(Saumur), 쏘뮈르 상삐니(Saumur Champigny)와 같은 훌륭한 레드 와인, 녹색이 감도는 황금빛의 보리수 향, 꿀맛이 나는 스위트 화이트와인이 생산된다.
앙주(Anjou) : 약간 감미가 있는 Rose가 유명하다.
쏘뮈르(Saumur) : 발포성, 비발포성 와인 생산, 발포성 소뮈르는 중간 감미 정도로 마시기 좋다.

뚜렌(Touraine) 와인
바쎈 파리지앙(Bassin Parisien : 파리분지) 남서부 끝 부분에 위치하며 루와르강과 그 지류의 양쪽 100km에 걸쳐 있는 이 지역에서는 거품이 나는, 고 품질의 화이트와인 및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가볍고 섬세하며 과일 향미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더해 간다.
특히 부브레(Vouvray)와 몽루이(Montlouis)와인이 가장 우수한 화이트와인이다. 레드 와인 중에서 향미가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맛이 더해 가는 쉬농(Chinon), 부르괴이으(Bourgueil)와 쌩 니꼴라 드 부르괴이으(Saint Nicolas Bourgueil)가 가장 우수하다.
부르괴이으(Bourgueil), 쎙 니꼴라드 부르괴이으(St. Nicolas de Bourguei): 레드와인 탄닌성분이 많고 산딸기향이 풍기는 와인.
쉬농(Chinon) : 주로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품종을 사용하는 레드 와인으로서 처음 에는 꽃, 특 히 제비꽃향이 두드러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일향(딸기)으로 변함.
부브레(Vouvray) : 슈넹(Chenin) 품종만이 사용되는 화이트와인으로 드라이하거나 반쯤 드라이한 또는 부드러우며(므왈레 : moelleux) 신선한 포도향, 잘 익은 마르멜고, 아카시아 향이 나는 와인.
몽루이(Montlouis) : 드라이하거나 반쯤 드라이한 또는 부드러운 와인이 있으며 그 외에 거품이 일거나 탄산 성 기포가 형성되는 것도 있음.
뚜렌(Touraine) : 총 면적 5,000ha의 포도원으로 화이트, 로제, 레드와인이 생산되며 "가메 드 뚜렌 (Gamay de Touraine)"과 같이 저장기간을 거치지 않고 곧장 출하되는 와인도 만들어 짐

중앙 프랑스(Centre France)
루와르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강 한편에는 뿌이이 퓌메(Pouilly Fume)와 뿌이이 쉬르 루와르 (Pouilly sur Loire) 화이트와인이,그 반대편에서는 새콤하고 과일 향미가 나는 쌍세르(Sancerre) 화이트와인이 생산된다.
뿌이이 퓌메(Pouilly Fume) : 화이트와인 쏘비뇽 블랑(Sauvignin Blanc)종으로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앙뜨와네뜨가 즐겨 마셨다 고 한다.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의 포도원에 Sauvignin Blanc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이 지방에서는 블랑 퓌메(Blanc Fume)와인을 생산한다. 녹색을띤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며 상쾌하고 과일향이 강한 드라이 와인(Dry wine)이다.
뿌이이 쉬르 루와르(Pouilly Sur Loire) : 샤슬라(Chasslas) 종의 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나 뿌이이 퓌메(Pouilly Fume) 와인보 다 질이 좀 떨어진다.
쌍세르(Sancerre) : 화이트,레드,로제 화이트와인 : 쏘비뇽 블랑(Sauvignin Blanc)종으로부터 과실 풍미가 풍부하고 입맛이 좋은 드라이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 삐노 누와르(Pinot Noir) 종과 가메(Gamay)종으로 만들며 가볍고 좋은 향미의 레드와인이다. 생산량은 많지 않다.
깽씨(Quincy) : 쉐르(Cher) 지방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소비뇽을 주로 재배하는 이 포도원은 화이트와 인만을 생산한다. AOC 깽씨는 우아하며 야채향과 신선한 민트향이 많이 감도는 신선한 와인이다.
- 뢰이이(Reuilly) : 이 곳 떼루아르에 매우 잘 적응한 소비뇽 블랑은 과일향이 매우 좋은 무감미 화이트와인인 뢰이이 와인의 주 품종을 이룬다. 그 외 피노 누아르 품종으로 만든 맛이 매우 좋은 로제와 매혹적인 레드 와인 등이 있다.

1855 프랑스 와인 등급 분류

The Official 1855 Classification
(Modern names are in parentheses)
First Growths
Premiers Crus
Second Growths
Deuxiemes Crus
(Pichon-Longueville-Lalande) Pauillac

Third Growths

Troisiemes Crus

Fourth Growths

Quatriemes Crus

Fifth Growths

Cinquiemes Crus
Sauternes and Barsac: The Classification of 1855
(Modern names are in parentheses)
Chateau d'Yquem Sauternes


크뤼라는 개념은17세기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토양과 그 산물인 와인에 대한 특별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고 또 자연스럽게 와인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비공식적인 시세 평가 기준이 된다.

그 다음 단계로, 와인 중개상 (꾸르띠에)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공식적인 시세 평가를 한다. 와인의 맛과 품질, 그리고 크뤼의 개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1742년의 Tastet-Lawton 중개상 평가 노트를 보고 1787년 당시 주불 미국 대사이자 장래에 미국의 대통령이 될 토마스 제퍼슨의 « 일지 »가 공개되면서 중개상들의 와인 시세 평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엿 볼수 있다.

황실등급

1855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맞이하여, 나폴레옹 3세는 와인을 출품하는 각 지방별로, 와인에 대한 등급 기준을 마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지롱드 지방의 와인 등급 제정은 보르도 상공회의소(CCI) 가 위임 받아 추진하였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보르도 상공회의소는 와인 중개상 조합에 지롱드 지방 와인의 등급 분류를 의뢰하였다. 그 작업은 지난 와인 시세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메독과그라브인가?

당시 메독과 그라브 와인의 판매가 큰 활기를 띄고 있었고 리부른에는 상공회의소가 없었던 관계로 갸론 강 좌안의 와인들만이 만국 박람회에서 소개되었고 1855년 등급으로 분류될 수 있었다.

세기반만의 번의등급 재조정

크뤼 와인의 명성과 거래가격을 바탕으로 한 1855년 등급은 제품의 시장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시장의 현실과 지난 세기 동안의 변화가 이끌어낸 성과다.

1973년에 단 한 번의 등급 조정이 있었는데 샤또 무똥-로칠드가 프르미에 그랑 크뤼 끌라쎄로 상향 조정되었다.

메독과그라브

1855년 등급은 그라브 지역 1개의 샤또 (샤또 오브리옹)와 메독 지역 60개의 샤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샤또들은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다 :

  • 5개 프르미에 크뤼 (1등급)
  • 15개 두지엠 크뤼 (2등급)
  • 14개의 트루아지엠 크뤼 (3등급)
  • 10개의 꺄트리엠 크뤼 (4등급)
  • 18개의 쌩끼엠 크뤼 (5등급)

쏘떼른과바르싹

또한 쏘떼른과 바르싹 지역에서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27개 샤또 역시 1855년 등급에 포함된다 :

  • 1개 프르미에 크뤼 쒸뻬리외르 (특1 등급)
  • 11개의 프르미에 크뤼 (1등급)
  • 15개의 두지엠 크뤼 (2등급)



부르고뉴 (Bourgogne)

부르고뉴 지방의 포도원도 보르도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원 중 하나이다. 서기 약 300년경, 로마 시대에 한 로마 황제의 적극적인 진흥 정책으로 이 지역 포도원은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다.

중세에는, 이 지방의 성직자들과 영주들이 부르고뉴 와인을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 알림으로써, 부르고뉴 와인은 오늘날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예로, 당시 부르고뉴의 공작들은 거의 모든 나라에 대표부를 설치하였으며, 그들이 지배하던 봉토는 오늘날의 네덜란드, 벨기에와 스위스 일부 지역에 해당한다. 미사 집전과 환자 치료를 위해 와인이 필요했던 가톨릭 성직자들이 역시 수세기에 걸친 와인 양조기술 완성의 노력을 통해 이 지방 포도원 발달에 큰 기여를 하였다.

18세기 프랑스혁명 이후 정부에서 포도원을 모두 몰수해 개인들에게 소규모로 분할해 주었다. 이 때 포도밭 가운데의 한 구획을 경계로 정하고 대부분 돌로 단을 둘러 쌓았는데, 이를 ‘끌리마(Clima)’ 또는‘끌로(Clos)’라고 부른다. 이런 연유로 소규모의 개인 포도밭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부르고뉴 지방의 환경
겨울에는 한냉하고 빙결기가 잦으며 여름에는 고온인 대륙성 기후이다. 어린 묘목에 치명적인 춘빙(春氷)현상을 막기 위해, 포도원 중앙에 화덕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기온을 높인다. 토양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와인, 포도원, 상품명 또한 여러 가지이다.
샤블리(Chablis)의 포도원은 석회질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꼬뜨 드 뉘(Cote de Nuits)포도원은 가파르며 경사가 심하고,석회질의 이회토와 편암질(片岩質)의 점토로 이루어졌으며, 동향이다. 좀 더 광활한 꼬뜨 드 본(Cote de Beaune)포도원은 남동향이며, 석회질, 점토, 규토로 이루어져 있다. 구릉이 연속하여 자리잡고 있는 마꼬네(Maconnais)포도원 역시 석회토와 점토성 석회토로 이루어져 있다.

부르고뉴 지방의 전체 포도원 면적은 24,000헥타르에 달한다. 부르고뉴 지방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품종으로 다양한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에 있다.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 (Pinot Noir)를 화이트 와인은 샤르도네(Chardonnay)만을 사용한다. 부르고뉴의 남쪽 지방 보졸레에서는 가메(Gamay)만을 사용하여 맛과 향이 다른 와인을 만든다. 전체 비율로는 레드 와인을 48%, 화이트 와인을 52% 생산하며 뛰어난 품질의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산도와 알코올이 보르도 지방보다 조금 높은데, 좋은 와인일수록 맛이 입 안에 꽉 차며 남성적이다.


부르고뉴 주요 와인 산지


샤블리(Chablis)
세계 최고의 화이트와인 명산지로서 전통적으로 샤르도네 만을 이용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오세르시 근처에 위치한 샤블리 포도원은 2,400헥타르에 펼쳐져 있으며 이 석회암 토양에 재배된 샤르도네 포도로 섬세한 무감미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샤블리 와인의 등급
최고급인 7개의 샤블리 그랑크뤼, 고급 와인인 샤블리 프르미에크뤼, 보통와인인 샤블리의 3개 AOC명칭으로 구분된다.
샤블리 그랑 크뤼(Chablis Grand Cru) : 7개 클리마에 해당하며, 클리마의 이름이 AOC명칭에 첨부된다.레 프뢰즈(Les Preuses), 레 클로(Les Clos), 그르누이(Grenouilles), 부그로(Bougros), 발뮈르(Valmur), 블랑쇼(Blanchot)등이다. 황금색의 와인이며 감미가 없고 색이 선명하며 10년까지 장기 숙성할 수 있다.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Chablis Premier Cru) : 거의 그랑
크뤼 만큼 우수한 고급와인이다.
샤블리 : 수확후 2~3년동안에 완벽해지는 이 와인은 세련되고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꼬뜨 드 뉘(Cote de nuits)
부르고뉴의 메독 지방이라 할 수 있으며, 프랑스 레드와인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지역이다. 피노 누아를 사용하여 고급 레드와인을 생산한다. 토양의 지하는 산성백포, 표면은 이회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약간 석회질이다. 나폴레옹 1세가 가장 즐겨 마셨던 샹베르땡(Chamcertin), 벨벳처럼 부드럽고 레이스처럼 화려한 뮤지니(Musigny), 수도원의 영지였으며 현재 슈발리에 뒤 타스트(Chevalier du tastevin)의 본거지인 클로드 부조(Clos de vougeot),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와인의 하나를 생산하는 로마네 꽁띠(Romanee-Conti)등이 있다.
꼬뜨 드 뉘의 와인들
픽셍(Fixin) : 제일 북쪽에 있으며 6개의 상급의 와인이 있으며 강한 맛과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쥬브레-상베르뗑(Gevrey-Chambertin) : "와인의 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한 맛과 함께 특유의 감초 향내를 지니며 20년 이상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모레-생-드니(Morey-St-Denis) : "쥬브레-샹베르뗑"보다는 맛이 약하나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지녔으며 딸기와 제비꽃의 복잡한 향을 자랑한다.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 "꼬뜨 드 뉘" 와인 중에서 가장 섬세한 맛을 지녔다.
부조(Vougeot) : 따스트-
(Taste-Vin) 기사 수도회 본부가 위치한 클로 드 부조(Clos de Vougeot)에서 생산된다.
본-로마네(Vosne-Romanee) : 로마네-꽁띠(Romanee-Conti), 따쉬(Tache) 등지에서 생산되며 부드럽고 달콤하며 그윽한 맛을 지녔다. 특히 부드럽고 풍부한 향내는 비할 데 없다.
뉘-생-조르쥬(Nuit-St-Georges) : 여러 종의 상급 와인이 있다. 좀 더 북쪽에 위치한 특급 포도원의 것보다는 가벼운 맛을 지녔으며 그윽함을 풍깁니다.


꼬뜨 드 본(Cote de beaune)
이 지역은 레드와 화이트와인 둘 다 생산한다. 이 지역의 토질은 자갈이 많고 철분이 함유된 소금 성분을 띤 점토, 석회질 토양, 이회암의 석회암, 맑은 이회암 등 다양하다.
볼레(Volnay), 뽀마르(Pommard), 본(Beaune), 알록스꼬르똥(Aloxe Corton)등 우수한 레드 와인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몽라쉐(Montrachet), 뫼르소(Meursault), 꼬르똥 지방에 포도원을 소유했던 샤를마뉴 대제를 기념하여 명명된 꼬르똥 샤를마뉴(Corton Charlemagne)등의 탁월한 화이트 와인도 생산한다, 화이트 와인은 섬세한 과일향을 지닌 원만하고 가벼운 무감미 와인이다. 레드 와인도 완벽하게 균형을 유지하며 Body가 확고한 장기보관용 와인이다.
꼬뜨 드 본(Cote de beaune)의 와인들
꼬르똥(Corton) :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상급 레드 와인이다.
레드와인 그랑크뤼는 꼬르똥밖에 없다.
꼬르똥-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 순수한 맛에 계피향이 나며 저장 기간이 긴 상급 화이트와인이다.
본, 샤비니-레-본(Beaune, Savigny-les-Beaune) : 매혹적이며 미묘한, 그리고 과일 향이 나는 레드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뽀마르(Pommard) : 맛이 강하며
탄닌 성분이 많고 색이 짙은 레드 와인을 주로 생산한다.
뫼르소(Meursault) : 주정도가 높으며 잘 익은 포도와 개암 열매 향이 나는 화이트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맛이 배가된다.
쀨리니-몽라쉐, 샤사니-몽라쉐(Pulligny-Montrachet, Chassagne-Montrachet) : 화이트와인을 제조하는 몇몇 상급 포도원에서 생산된다. 그 중 특히 몽라쉐는 "개암열매와 꿀, 편도향이 풍기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드라이 화이트와인"로 알려져 있다.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몽따니(Montagny), 뤼이(Rully) 에서는 샤르도네 한 품종으로 만든 훌륭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삐노 누와르는 갈색 석회석 지대의 토양인 메르뀌레(Mercurey), 지브리(Givry), 뤼이 일부 지역에서 재배된다. 그 외 비노블랑, 피노그리, 알리고떼, 가메등의 여러 품종을 안배하여 다양하게 재배할 수도 있다. 꼬뜨 샬로네즈의 북쪽에서 생산되는 부르고뉴 알리고떼 부즈롱(Bourgogne Aligote Bouzeron)은 마시기 좋은 무감미 화이트와인이다. 서쪽으로는 쿠슈아(Couchois) 포도원에서 부르고뉴 레드,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꼬뜨 샬로네즈(Cote Chalonnaise)의 와인들
메르퀴레, 지브리(Mercurey, Givry) : 꼬뜨 드 본 와인과 흡사한 유형의 레드 와인이 생산된다.
뤼이(Rully) : 가벼운 과일향의 화이트와인이 생산된다.


마꼬네(Moconnais)
과일풍미와 방향을 지닌 부르고뉴
크뤼의 또다른 생산지. 일반적으로 이회암질이며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남부는 점토-석회질토양. 마꼬네 지역은 대부분 화이트와인이나 소량의 레드 와인과 로제 와인도 생산하며 가장 유명한 와인은 뿌이 퓌세(Pouilly Fuisse)이다. 이는 녹색을 띤 금빛의 무감미 화이트와인이며 섬세하고 방향을 지녔으며 일반적으로 숙성을 거치지 않고 마시거나 10년 이상의 보관기간을 거쳐도 향기를 잃지 않는다. 마꽁 빌라쥬는 전부 화이트와인이며 감미가 없고 과일향을 지녔으며 숙성을 거치지 않고 마시기에 좋다.


보르도 지방의 와인은 포도 재배에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와인 생산 과정이 일괄적으로 샤또에서 이루어지지만,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은 중간 제조업체인 네고시앙(Negociant : 포도를 사서 제조하고 병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와인 중개상)이 개인 포도원들로부터 사들여 대규모로 생산하므로 이들의 명성이 중요하다. 이들에 따라 맛과 품질이 좌우되므로 부르고뉴 와인 선택 시에는 네고시앙의 이름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07. 7. 6.

보르도 (Bordeaux)


보르도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재배 지역 중 하나이다.

프랑스의 남서부 대서양의 연안에 위치하며 북극과 적도의 정 중앙에 놓여진 이 보르도 포도원은 지롱드(Gironde)도(道) 전반에 걸쳐 있다. 지롱드 강을 흘러드는 가(LaGaronne) 강과 도르돈느(La Dordogne)강 그리고 수많은 지류들이 이 포도원을 지나가고 있어 자연적으로 풍부한 수자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이 지방의 온도를 조절해주며 따뜻하게 해주는 더운 바닷바람인 골프 스트림과 지롱드강의 안으로 들어온 만(내포:內浦)과 강들이 있고 서풍을 막아주는 랑드 숲으로 인해 이 곳 기후는 매우 온화하다. 가강의 왼쪽과 지롱드강의 내포 위에 펼쳐진 토양은 대개 자갈 많은 땅과 두께를 달리하며 쌓여있는 가강의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갈 많은 토양(굵은 자갈, 조약돌, 모래)은 배수가 아주 뛰어나며 열기를 품고 있을 수 있어 포도가 익는데 매우 좋다.


역사적으로는 4세기에 로마의 집정관이자 시인이며 포도원 주인이기도 했던 오조니우스(
Ausonius)가 보르도 와인을 널리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1152년 프랑스 왕 , 루이 7세와 이혼한 아끼뗀 공작의 딸 , 알리에노르 다끼뗀 (Alienor d'Aquitaine) 이 영국의 왕자 헨리 2세 플랑따즈네(후에 영국와 헨리 2세로 즉위함 )와의 결혼을 계기로 보르도가 영국령이 되어 보르도 와인이 영국에 수출되기 시작했다.

와인 애호가들은
무엇보다도 와인의 질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와인의 질에 따라 등급을 매기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와인 제조 방법의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 보르도의 와인 등급은 1973년 샤또 무똥 로칠드의 등급 조정을 제외하고는 백 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하지 않았다.

보르도 와인의 특징은 유명한 AOC 등급의 와인이 그랑 크뤼라는 분류로 한번 더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보르도 와인이 오늘날 유명하게 된 것은 체계화된 등급 분류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함께 마케팅에 적절하게 활용한 것에 있다. 클라쎄는 1855년 빠리 만국박람회 때 보르도의 한 와인 중개상에 의해 이루어졌다.


보르도 지방의 구분

메독
(Medoc)

메독(Medoc)이란 '중간에 위치한 땅'이라는 뜻이다. 지롱드와 가강 사이에 130km가 넘는 좁은 띠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이 지역의 특징은 자갈, 모래, 조약돌 성분의 토양과 조그마한 언덕들이 형성되어 있다. 토양 자체는 척박하지만 배수가 뛰어나고 온기가 있어 이 지역의 주 품종인 까베르네 쏘비뇽에게 특히 알맞다. 메독 와인은 골격과 짜임새가 잘짜여있으며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레드 와인들이다.

메독 지방 와인명칭과 특징
메독(Medoc) , 오 메독(Haut- Medoc) : 위의 두 와인이 이 지역 생산의 60%를 차지한다.
마고(Margaux) :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산성도가 꽤 높고 그윽한 향취와 섬세함을 자랑 하는 와인이다.
생 줄리앙(St. Julien) : 강하지만 섬세함을 지녔으며 주로 꽃향기의 미묘한 향을 풍긴다.
뽀이악(Pauillac) : 붉은 과일(까시스, 산딸기)향이 나며 강한 맛을 지니고 저장기간이 길 다.
생떼스떼프(St. Estephe) :
탄닌 성분이 많고 풍부한 맛을 지녔으며 섬세한 향이 난다.
물리(Moulis) : 다즙질(샤르뉘 : Charnu)이며
탄닌 성분이 많고 강한 향을 풍긴다.
리스트락(Listrac) :
탄닌 성분이 풍부하며 과일향이 난다.

그라브(Graves)

그라브 명칭은 드라이 화이트와인과 레드 와인에 적용된다.토질은 자갈 등 중퇴적물 층이 모래 섞인 토양이나 점토성 토양에 섞여 구성된다. 몇 년 전부터는 북부 그라브는 뻬삭-레오냥(Pessac-Leognan)이라는 자신만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지역은 더욱 짜임새 있는 그랑
크뤼급의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남쪽으로는 토질에 모래성분이 더 첨가되며 화이트와인 생산이 유리하여 그라브 슈페리웨르는 향미가 풍부한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소테른
과 바르삭(Sautrtnes et Barsac)

감미 와인의 생산지인 이곳은 가
강 왼쪽에 위치하며 석회질의 규토, 자갈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아침에는 안개가 끼고 낮에는 활짝 개는 특수한 미기후(micro climate)가 형성되어 "보트리띠스 시네레아균(Botrytis Cinerea)"이 왕성히 번식한다. 이 곰팡이는 수확기에 다다른 포도에서 번식하여 수분을 증발시킴으로서 당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신맛을 없애주며, 익은 과실(살구, 복숭아)향, 아카시아, 벌꿀향, 오렌지 껍질 향을 내는 특수 방향 물질을 생성시킨다.

쌩떼밀리용(Saint Emilion)

도르돈뉴강의 오른쪽에 위치하며 리부른느 도시 주변지역에 퍼져있다.
메를로가 이 지역의 주요품종이다. 석회질 고원, 석회 성분과 모래 진흙의 언덕들, 아래쪽은 진흙 섞인 모래가 주성분인 토양 등 성분이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진흙을 함유하고 있다. 이런 토양은 메를로 품종에는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에 메를로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와인을 생산한다.
와인은 주로 장기 숙성용이 많아 힘차면서도 섬세하고 복잡하다.
메독의 와인보다 향의 변화가 빨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너리들은 주로 중세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생테밀리옹 와인은 일반적으로 매우 짜임새가 있으나 토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생테밀리용과 생테밀리용 그랑크뤼(St.Emilion Grand Cru) 두 종류의 AOC가 있다.
주변 명칭으로는 루싹 쎙 떼밀리용(Lussac St.Emilion), 몽따뉴 쎙 떼밀리용(Montagne St. Emilion), 뿌스갱 쎙 떼밀리용(Puisseguin St.Emilion), 쎙 죠르쥬 쎙 떼밀리용(Saint - Georges Saint- Emilion) 이렇게 4가지가 있다.

드 코뜨(Vins des Cotes)

지롱드강, 가
강, 도르도뉴강 오른쪽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산지에 따라 독특한 개성과 특징을 지녔으며 색, 향기, 농도, 과일 맛의 차이에 따라 구별된다.

보르도(Bordeaux), 보르도 쉬뻬리외르(Bordeaux Superieurs)

지롱드강 연안의 포도원 전역에서 생산된다. 주정도가 높으며 조화로운 맛, 감미로운 향, 혀끝에서 녹는 부드러움이 그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좀 강한 맛의 보르도 쉬뻬리외르는 숙성될수록 풍미가 더해진다.

앙트르 되 메르(Entre-deux-Mers)

(La Garonne)강과 도르돈뉴 (La Dordogne)강 사이에 위치한 와이너리. 대서양 연안의 늪지를 끼고 있어 마치 두개의 내포로 형성된 바다를 안고 있는 형상이다. 언덕에서 작은 골짜기로 갈수록 토양은 극단적으로 변해간다. 석회, 모래, 규암, 자갈 등이 대부분 진흙과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며 무감미 화이트와인만을 생산하는 포도원이다. 세미용 품종은 와인에 부드러움을 부여하며 소비뇽 품종은 입안에서 신선함을 돋구며 강한 향기와 과일 향을 드러낸다.이들은 모두 2~3년 안에 소비해야하는 아주 마시기 쉬운 와인들이다.

뽀므롤(Pomerol)

포므롤의 지하 토양은 철분이 함유된 충적층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쇠 찌꺼기 '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와인들은 매우 강하며 풍부하고 대개는 붉은 열매나 숲의 어린 나무들의 향과 더불어 동물성 향이 살짝 난다. 포므롤에는 공식적으로 그랑
크뤼급 분류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지역의 명예를 빛내주는 샤또 뻬트뤼스(Chateau Petrus)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프롱삭(Fronsac)
릴(l'isle)강과 도르돈뉴강 사이에 진흙과 석회성분, 혹은 진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에 위치한 프롱삭과 까농 프롱삭(Canon-Fronsac)은 알코올 함량이 높고 짜임새 있는 장기보관이 가능한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07. 7. 3.

프랑스 와인산지


와인에 전혀 문외한이라도 와인하면 프랑스라고 생각한다. 사실 와인의 최대 생산국은 이탈리아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가 최대 생산국이고 가장 오래된 와인의 종주국으로 알고 있다. 그이유는

첫째, 프랑스가 최대의 와인 소비국 이라는 사실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프랑스 국민만큼 와인을 항상 가까이 하는 이들은 드물다. 그들에게 있어서 와인은 생활 그 자체이자 물보다 더 친숙한 음료이다. 강요하지 않아도 와인에 대한 지식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둘째, 프랑스인들이 자국 와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명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있다.프랑스만큼 정부차원에서 원산지 통제와 품질을 결정하는 곳도 드믈다. 그 결과 오랜 역사와 전통,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그 명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1) 프랑스 와인의 개요

① 역 사
*B.C 600년경 페니키아인에 의해 남프랑스 마르세이유 부근에서 포도재배 시작
*A.D 4세기 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독교공인, 종교행사 때 와인이 사용된 후 포도재배 확산
*A. D 1338 ~ 1453 백년전쟁

(와인이 원인 : 영국헨리 2세와 보르도 공주 결혼 - 지참금)
*18세기에 유리병과 코르크 사용으로 판매와 유통경로의 다양화(단열성, 신축성)
*1855년 보르도 메독지구 특급 와인 지정(메독 60, 그라브1, 쏘떼른 26)
*19세기 철도의 가설로 남부와인 산업 발전
*1864년 Phylloxera발생(가르지방) : 프랑스 포도밭 황폐 - 포도나무 뿌리 진딧물→뿌리의 수분을 빨아먹음


② 프랑스 와인
*연간 와인 생산량 : 600만㎘
*포도재배 면적 : 123만 ha
*레드 65%, 화이트 35% 비율
*포도재배의 최적지
*다양한 토양, 기후에 따라 적절한 포도품종 재배로 다양한 고급 와인 생산

프랑스 와인 등급
*1935년 INAO(전국원산지 명칭협회)가 설립하여 AOC 제정
*1949년 VDQS도 INAO의 관할
*1979년 Vin de Pays, Vin de Table은 ONIVINS (전국포도주 동업자 연합회)의해 규제 관리


※ Chateau Wine :
한 포도원(마고)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가지고 그 포도원 내에 있는 와인을 제조장에서 양조, 숙성, 병입한 와인(보르고뉴에는 “도멘(Domaine)” 으로 부름). 라벨에 MIS EN BOUTEILL AU CHATEAU 라는 표기는 샤또에서 병입이 되었음을 의미

※ Negociant Wine :
일정한 와인 생산지구 내에 있는 포도재배 농민으로부터 양조한 와인을 와인 양조업자가 사서 업자가 소유하고 있는 와인양조장에서 와인을 생산한 와인. 이 와인은 주로 와인 생산지구 이름이나 회사에서 정한 이름을 와인 명으로 함.


2) Bordeaux(보르도)

① 보르도의 개요
*프랑스 남서부의 중심도시인 보르도시가 주도인 지롱드 지방의 전지역에서 최고품질의 Wine 생산(여성적인 와인)
*재배면적은 10만 ha, 프랑스 3번째
*고급와인 AOC 등급의 와인 최대 생산지
*단일 포도원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의 재배단지
*3000개 정도의 샤또가 있음
*전 프랑스 AOC의 3분의 1을 생산
*2 ~ 5종류의 다른 포도의 품종을 브랜딩 하여 와인생산(버건디 보르고뉴는 단일 품종)

★ 1932년부터 지정한 우수한 와인 생산 샤또(크뤼부르주아) 400개 지정(라벨에 표시)

★ 보르도는 영국과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17 ~18세기에 본격적으로 유럽 다른 지역에 와인을 수출하면서 상업적인 차원에서 규모를 갖춘 와인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

② 포도품종

a.적포도
*Cabernet Sauvignon : 장기 숙성용(메독, 그라브)
*Cabernet Franc : 쌩떼밀리옹 지역에서 주로 재배
*Merlot : 보르도에 널리 퍼져 있는 품종, 조생종, 까쇼와 브랜딩하는 경향이 많음. 뽀므롤, 쌩테밀리옹 지역의 주 품종
*Malbec : 탄닌성분이 많고 색상이 진함
*Petit Verdot

b.백포도
*Semillion : 귀부병 발생 성질, 쏘떼른, 바르샥에서 재배
*Sauvignon Blanc
*Muscadelle : 산도가 적고 부드럽고 꽃향기가 풍부함, 주로 쇼비뇽과 세미용의 혼합


Bordeaux AC (레드82%, 화이트 15%, 로제 3%)

지 구

AOC

비 고

Medoc

Modoc
Haut Medoc
st. Espephe
Pauillac
st. Julien
Margaux
Moulis
Listrac - Modoc

최고의 적포도주 생산지


까비네쇼비뇽이 주품종:

"까쇼"의 사용비율에 따라
와인스타일 결정됨

Grave

Grave
Pessac-Leognac

균형있게 고급적 포도주 생산
백포도주 생산지

Sauternes

Sauternes
Barsac

지리적으로 곰팡이 생육조건이
조성된 귀부포도로 유명
보르도 남쪽 40km떨어진 곳
감미 W.Wine 주생산지

Entre - deux-Mers

Entre-deux-Mers

보르도 최고의 와인산지
드라이 타입의 W.Wine 주산지

Pomerol

Pomerol

Merlot포도품종을 주품종으로
한 소량의 최고 적포도주 생산지

st. Emilion

st. Emilion Grand Cru

st. Emilion

Merlot의 주 품종인 최고
적포도주 생산지
토양이 석회질인 Cotes 지역과
자갈이 많은 Grave 두지역 구분
보르도 최고의 와인산지
드라이 타입의 W.Wine 주산지

Pomerol


Pomerol

Merlot포도품종을 주품종으로
한 소량의 최고 적포도주 생산지

st. Emilion

st. Emilion Grand Cru

st. Emilion

Merlot의 주 품종인 최고
적포도주 생산지
토양이 석회질인 Cotes 지역과
자갈이 많은 Grave 두지역 구분


★ Premiers Crus
* 1855년 메독지구 특급Wine 지정(1등급 : 라피트로스칠드, 라뚜르, 마고)

*1855년 그라브지구 특급 Wine지정(1등급 : 오브리옹)
*1973 메독 특급 Wine 지정(1등급 : 무똥로스칠드 - 2등급에서 1등급으로)

★ 쏘떼른지구의 특급와인은 1855년 26개 탄생(1등급 11개, 2등급 14개 - 특별1 - 개)
*쏘떼른지구의 샤또 뒤캠은 귀부병 포도로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한 잔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는 디저트 와인을 만들어, 유일한 특특급 와인(Grand Premier Cru)으로 인정

★ 뽀므롤지구는 낮은 구릉지, 점토질 토양 때문에 산도가 낮고 맛이 무거움
*뽀므롤지구는 메롯과 까베네브랑의 품종이 자라기 적합
*뽀므롤지구의 샤또페뚜르스는 공식적인 샤또 분류는 없지만 보르도 지역에서는 최고 비싼 와인으로 Grand Bin 표기

★ 쌩떼밀리옹지구의 그랑크뤼클라세 명칭 사용은 1945년부터 사용
-1954년에 선정된 그랑크뤼 74개

※ 메독지역의 토양은 자갈이나 모래성분이 많아 온기를 오래 머금고 있을 뿐아니라 배수가 잘되는 토질(해양성 기후에 근접)

*북쪽의 낮은 바 메독
*남쪽의 높은 오 메독 : 샤또 60개가 여기에 있음
→ 메독이 유명해진 곳
(최소 지방자치 단위 : 마고, 쌩떼스태프, 뽀이약, 쌩줄리엥, 리스트락, 물리)

④ Medoc지구 특급 와인 선정(1855년) : 61개 - 메독 전체 생산량 25% 총매출의 40%
*제1급(5) : ch. Lafite Rothschild 외 4종
*제2급(14) : ch. Branc Cantenac 외 13종
*제3급(14) : ch. Palmer 외 13종
*제4급(10) : ch. Talbot 외 9종
*제5급(18) : ch. Pontet Canet 외 17종

⑤ Grave 지구 특급 와인 선정(1953, 1959)
*ch. Haut Brion외 14개 chateau

⑥ Sauternes 지구 특급 와인 선정(1855년)
*맛이 드라이한 경우는 보르도나 보르도 슈페리어를 AOC에 삽입함
*포도를 늦게까지 수확하지 않음
*AOC에는 쏘떼른과 바르삭 표기
*특별 1급 : ch. D'yquem
*제 1급(11개) : ch. Rieussec 외 10종
*제 2급(14개)
※ 세계 3대 귀부 Wine - Sauternes, Trockenbeerenauslese, Tokai

⑦ St. Emilion지구의 특급 와인 선정 (1955년, 1968년, 1985년)
*제1특별급(classe A) : 2개 - ch. Ausone, ch Cheval Blanc
*제1특별급(classe B) : 11개 - ch. Figeac 외 10종

⑧ Pomerol 지구 특급 와인 선정(비공식)
*특별1급 : ch. Petreus - 보르도 지역에서 가장 비싼 와인
*제 1급 : ch La Conseillante 외 8종

3) Bourgone(보르고뉴)


① 보르고뉴의 개요(버건디)
*보르도 지방과 더블어 최고급 포도주 산지(남성적인 와인)
*프랑스 동부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론강 주위(대륙성 기후) - 와인 선택시 빈티지 중요
*샤또 대신 도멘(Domaine)사용 - 명지
*여러 개의 명칭이 다른 작은 포도원은 소유자가 한명이고 큰 포도원은 소유자가 여러 명임
*네고시앙(중간 제조업자)들의 역할이 큼
*수도원을 중심으로 포도 재배 및 와인 생산, 수도사들이 만든 와인은 미사용 또는
선물용을 생산
*거의 단일 품종으로 와인 생산
*포도재배 지역은 38,000ha (보졸레 지구 20000ha 포함)
*레드 48%, 화이트 52%(AOC 96종, V,D,Q,S 1종)
*각기 장소에 따라 (포도밭이 위치에 따라) 포도품종은 같지만 와인의 독특한 맛이 남
*싼 와인 : 보르고뉴 표기
**빌리쥐 와인(Village Wine) : 일정 구역 포도밭에서 생산지역 이름을 상표에 기재
**프르미에 와인(Premier Wine) : 특정 포도 재배지에서 생산 상표에 지명을 먼저 표시
하고 포도밭에 명칭을 표시한다.
**그랑크뤼 : 프르미에 크뤼중 선택된 우수한 포도밭에서 생산
상표에는 지명을 표시하지 않고 포도밭 명칭만 표시함

★ 보르고뉴 : 지방명칭
- 본로마네 : 꼬드 뒤에 위치한 면단위
- 본로마네 레숌므 : 본로마네에 위치한 프르미에 크뤼
- 로마네 꽁띠 : 본로마네 면에 위치한 그랑 크뤼

★ 프랑스 혁명 후 보르도는 귀족들이 다시 사들임.
보르고뉴 지역은 농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줌(교회, 수도원 소유)

★ 보르고뉴 지역의 좋은 네고시앙 : 조셉두랑, 루이라뚜르, 루이자도, 죠쥐뒤빠프
※ 쥐베리 쎙베르땡 : 가장 좋은 포도원에서 피노누아 포도품종만으로 생산, 오래 남는 풍 부한 향과 은은한 루비 색을 지닌 와인

② 포도품종

- 흑포도 -
*Pinot Noir : Cote d'or. Cote Chabnnais
*Gamay (다수 확용) : Beaujolais

- 백포도 -
*Chardonnay : 대표적 품종
*Aligote : 버건디 지역의 전통적인 재배품종으로 숙성이 빨리 진행되는 것이 단점
두꺼운 껍질, 시큼한 맛과 과일향이 강함, 이품종의 와인은 “영”할 때 마시는 것이
좋음(3년을 넘기지 못함) 이 품종으로 빚은 와인은 라벨에 보르고뉴 알리고떼로 표기

③ Chablis 지구
*보르고뉴에서 최북단에 위치함
*토양이 특수한 석회질과 화석이 혼합된 지구로 샤도네 단일 품종이 재배됨.
*규모가 영세하여 자체 생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네고시앙 이름을 보고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함, 미국에서는 일상적인 화이트 테이블 와인을 말할 때 사용

AOC

포도원 명

Chablis Grand Cru
(7개포도원, 10년, 최저 알코올 도수 11°)

Les Clos(레끌로), Bougros(부그로),Preuses(프뢰즈)
Grenouilles(그루누이으), Valunur(뱔뮈르),
Vaudesir(보데지르),Blanchots(블랑쇼)

Chablis Premier Cru
(40개 포도원, 5~7년, 최저 알코올 도수 10.5)

Fourchaume(푸르솜므)외 39개

Chablis
(전체 생산의 55%, 2~3년, 최저 알코올 도수 10)



Petit Chablis
(전체 생산의 9%, 햇와인 - 즉시소비, 알코올 도수 10도 에 미치지 못함, 매우 가벼운 느낌)




④ Cote d'or 지구
*북쪽의 꼬드뉘와 남쪽의 꼬드본을 나눔
*보르고뉴의 심장부, 매우 좋은 구릉지로 이루어짐
*레드 와인은 Pinot Noir, 화이트 와인은 Chardonnay, 보르고뉴 지역 중 최고급
와인 생산지역 ( 메독과 함께 전 세계적인 레드 와인의 생산지)

a. Cote de Nuits지구
*로마네 꽁띠, 쥐베리쎙베르뗑, 부죠, 썅볼뮈시니, 본로마네, 뉘쌩죠르쥬
*보르도 지방 메독과 함께 세계적인 레드 와인의 명산지.
*쥐베리생베르땡 : 나폴레옹 1세가 애용한 와인, 보르고뉴에서 가장 강한 맛을 지닌 레드 와인 생산 마을, 특급 밭이 9개 있음, 루비 색을 지님.
*샹볼미시니 :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와인 생산
*부죠(보르고뉴 최고의 특급 와인 밭) : 두터운 맛의 장기 숙성 타입의 와인을 생산 “크로드부죠”는 80명의 소유자가 있음
*본로마네 : 고가의 와인이 생산되는 마을(로마네꽁띠, 라타슈, 로마네셍비방,
라로마네, 에쉐죠, 그랑에쉐죠 - 도멘드라 로마네꽁띠사)
*뉘생죠르쥬 : 꼬뜨 뉘 지역 와인 거래의 중심지, 와인 색이 진하고 떫은 맛이 강함.

b.Cote de Beaune
*본을 중심으로 포도 생산,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당이 많음, 재배면적 꼬뜨뉘의 2배, 석회석과 철분을 포함한 점토질이 석회암 등이 섞여 있는 변화가 매우 많은 토양
*드라이한 맛의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함
*세계 최상품의 화이트 와인 5개 그랑크뤼 포도원
→ 몽라쉐, 바타르 몽라쉐,슈발리에 몽라쉐, 비엥브뉴 몽라쉐,크르아바타르 몽라쉐
*본을 중심으로 포도재배
*Ladoix : 알록소 코르통 마을이 구역에 포함되어 취급
*Aloxe - Corton(알록스꼬똥) : 샤를르마뉴 황제의 이름을 딴 코트통 샤를르 마뉴가 유명, 레드 와인으로 코르통 많이 알려짐
*Beaune : 대부분 네고시앙이 소유하고 있는 밭, 트로데무슈, 마르코네, 웨브
*Pommard(포마르) : 특급 밭은 없지만 탄닌이 강하고 숙성의 시간이 걸리는 와인 생산 *Volnay(볼레이) : 가벼운 타입으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은 와인 , 맑음
*Meursault(뫼르소) : 부드러우면서도 드라이한 맛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Puligny - Montrachet(뿔리니 몽라쉐): 최고 품질의 화이트 와인 생산, 강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지닌 세계 최고의 드라이한 맛의 화이트 와인을 만듦

⑤ Cote Chalonnaise 지구
*본과 마꼬네 중간 지역
*유명한 화이트 와인
- Rully(뤼이이) - 샤도네이
- Montagny(몽라니) - 샤도네이

*유명한 레드 와인
-Mercurey(메르뀌레) - 피노누아
-Givry(지브리) - 피노누아

⑥. Maconnais 지구
*Pouilly - Fuisse(뿌이휘세) : 샤도네 품종, 최상품의 화이트 와인,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갖는 드라이 와인, 입맛이 좋음.
*st. Veran(쎙베랑) : 샤도네 품종
*Macon-Villages : 햇포도주 = 꽃향기, 과일 향이 풍부함

⑦. Beaujolais 지구
*적포도는 Gamay 포도 품종으로 생산(보존성이 약함)
*매년 11월 3째주 목요일에 출시하는 “Noveau" 라고 부르는 햇술이 유명
*레드 99%, 화이트 1%
*Beaujolais
- 최저 알코올 도수 10도로 정함. 가벼운 느낌, 탄닌이 적고 과일 향이 풍부함.
*Beaujolais Village
- 35개 특정지역(상표에 지명은 표시하지 않음, 북부지역, 알코올 수가 10.5도)
*Cru Classe
- 11개 AOC 지명만 표시함
- 마을이름이 명시된 보졸레 와인
- AOC 표시할 수 있는 마을
- 브뤼이, 코트드 부뤼이, 셰나스, 시루블, 플뢰리, 쥘리에냐스, 모르공, 생타무르, 레니에

※ Naveau(누보)
- 탄닌 성분이 적고 착색이 엷고 레드 와인이면서 화이트 와인 특징이 있음
- 차게 마시는 와인
- 일주일 발효 후 4~5주 숙성 여과 병입 출시함
- 엄격한 심사 후 출시 : 라벨에 AOC표기
- 게메이 와인(보졸레 와인)을 가꾸고 키워낸 사람은 “죠지뒤파쁘” 이는 뿌이휘세

가정에서 태어남, 보졸레의 왕
★ 죠지뒤파쁘는 탄닌 성분을 줄이고 신선한 과일 향을 최대한 많이 전하는 와인 제조방법 즉 “까브보닉 마세라시용 ” 양조법 개발

※ 까르보닉 마세라시용
?포도송이를 으깨어 붉은 와인을 담그는 보통방식이지만 이는 포도송이를 직접 손으로 따서 “디옥시드”가 차 있는 탱크에 포도즙을 넣어 상하 호환작용을 통해

발효시키는 방법

4) Champogne(샹파뉴)

① Champogne 개요
*파리의 북동쪽 약 150 km위치하며 26000ha 포도산지(신맛이 강함)
*백악질이 토양, 프랑스 포도 재배 북방 한계선
*포도 쥬스 속의 당분이 모두 알코올로 변하지 않고 남아 있다가 술에 있는 효모가 다시 2차 발효하면서 그 안에 탄산가스가 생기면서 만들어짐
*포도품종은 Pinot Noir, Pinot Meunier(뫼니에)와 Chardonnay
*돔페리뇽 수사가 개발

*세계의 발포성 와인 생산지 - 그 외 지역의 발포성 와인은 무세(Mousseux)로 통칭
*수작업으로 하는 전통 샴페인 제조법을 “ 크레망”공법
→보르고뉴 지방과 알사스 지방에서 제조됨
*탄산가스 주입의 “ 샤르마” 공법의 S. Wine→이태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공법
*상업적인 시작은 19세기 초 “ 크리쿠오”라는 여자에 의하여 이루어짐
*블랑드 블랑 : 청포도만사용-섬세한맛
*블랑드 누아 : 흑포도만 사용-진한맛
※ Champagne 제법
1차 발표 와인 →효모당분 첨가 → 병입 → 2차발표(3개월) →찌꺼기 모으기 → 보당 →코르크 삽입 → bottleaging
※ 샴페인의 맛은 메이커의 기술에 따라 좌우된다.

② 유명 샴페인 브랜드
- Krug
- Bollinger(블랭져)
- LouisRoederer(루이뢰드레)
- Taittinger(테탱져)
- Moet & Chandon
- Salon
- 돔페리뇽
★ 상퍄뉴 지방은 포도주 상인인 메종에게 일부분을 팔도록 되어 있음

*설탕 양에 따른(당분 함량)분류
- 엑스트라 브륏 - 0.25 ~ 0.5%
- 브륏
- 엑스트라(드라이 섹) - 0.5~3%
- 쎅 - 3 ~ 5%
- 드미쎅 - 5 ~ 8%(중간정도 달다:미디엄 스위트)
- 두
*로제 샹퍄뉴 : 적포도주를 섞든지 로제 방법으로 제조

*빈티지 샹파뉴

- 년도를 기재하지 않는 것이 상례지만 그해 질이 우수하면 기재, 전체 생산의 10%

5) VAL DE LOIRE 르와르강 계곡 ( 로제 와인의 보고)
*프랑스 중부를 가로지르는 프랑스 최장의 강인 Loire강 유역
*포도 품종이 많고 음식과 어울리는 가벼운 와인을 주로 생산
*주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며 저가 와인임
*로마시대 때부터 포도 재배, 해양성 기후임
*약간 차게 해서 마심
*Loire 지구는 4개 지구로 나눔
- Pay Nantais(낭트) : 뮈스까떼 품종으로 생산 드라이한 맛의 화이트 와인 생산
- Anjou, Saumur(앙주 쇠뮈르) : 드라이한 맛의 로제 와인으로 유명
- Touraiane(투레느) : 화이트, 레드, 로제 모두 생산
- Centre Nivernais (프랑스 중부) : 쇼비뇽 프랑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 대부분,
AOC와인 - 상세르, 무느트샤롱,퓨이휘메,

퓨이쉬르론아르
*앙주지방은 로제 와인으로 유명 - 전체의 70%를 차지함
*뮈스까떼, 푸이, 샹세르

※ “앙주”의 AOC 와인
*단맛의 로제 와인 - 로제 당쥐
*카베르네만으로 생산한 드라이한 맛의 로제 와인 - 까베르네 당쥐
*귀부와인 - 코트뒤레이용
*카베르네프랑으로 생산한 우아한 레드 와인 - 소뮈르 샹피니

6) Cotes Du Rhone(론강 계곡)
*강렬한 햇볕을 받는 남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레드 와인은 탄닌분이 많으나 부 드러워 마시기 좋음
*Full body Wine의 색깔이 짙으며 깊은

① Cotes du Rhone의 개요
*프랑스 제2의 도시인 리옹에서 지중해 연안인 마르세이유까지 약 200km에 걸쳐 있는 론(Rhone)강 유역에서 생산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함
*그리스인들에 의해 개발되고 로마시대부터 포도원 확장
*다양한 토질과 기후에 의한 와인 생산 - 차고 건조한 강풍“미스트랄”덕택에 포도

부패방지 효과
*포도밭에 돌이 많아 기온 보습효과로 당분이 많이 조성 - 알코올 함유량이 높음
*북부 남부로 구분됨(서로 확실한 차이)
*보르도나 버건디 보다 진한 향기의 와인 생산
*이 지역은 레드, 화이트, 로제 모두를 생산함(장기 숙성 타입도 있고 바로 마시는 와인 생산)
*보졸레 - 꼬트뒤론 프리뫼르

② 지구별 포도 품종

a. <북부> : 론의 15%, 양질의 와인 생산
*화이트 : Vignier(화이트 와인의 원조-향이 뛰어남, 론지역의 독특한 품종)
콘드리 외
*레드 : Syrah (가죽, 타르 냄새의 강렬한 느낌)
크트로티(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밭, 레드이지만 청포도인 “ 비오니에”를약간 섞음)크로제에르미타쥐(최고급 와인)

b. <남부> : 85% 생산
*화이트 : Ugni Blanc(프랑스에서 재배면적 2위 품종, 꼬냑지방의 주 품종)

Roussanne(르상스)
*레드 : Syrah, Grenache(그레나슈), Tavel(로제 와인, 로제 와인의 왕)

★ 샤또네뒤파프(교황의 새로운 성)

*흑포도와 청포도의 혼용 와인
*13가지 포도 품종을 브랜딩
*와인 라벨에 교황의 갑옷 무뉘를 넣음


7) Alsace

a. 알사스 개요
*라인강 구릉지가 생산지역이며 거의가 쌉쌀한 백포도주 생산
*1세기 로마 군에 의해 와인 포도 재배1870 ~1918년까지 독일의 지배(독일은 단맛, 알사스는 드라이한 맛 - 전쟁의 영향이 큼)
*포도 품종을 라벨에 기재함(휘겔, 필스, 트랭바쉬 등)
*알사스 포도원은 영세하므로 중간 제조업자에게 수확한 포도를 넘기는 편
*중간 제조업자(네고시앙)이름으로 와인 생산
*포도원의 면적은 14000ha
*레드. 로제와인 - 8% / 화이트 와인 - 82% / 발포성 와인 - 10% 생산
*프랑스 맥주의 50%이상이 이 곳에서 생산됨

b. 포도품종
*Riesling - 신맛과 과일 향, 드라이
*Gewwrztraminer - 드라이한 맛과 단맛으로 생산
*PinotGris - 피노누아의 변종, 토카이달자스로 불림
*Muscat - 스페인과 이태리에서는 단맛의 와인 생산, 알사스 에서는 드라이한 맛 생산, 상쾌하면서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과일 향의 와인
*Pinot Sylvaner(실바네르) Blanc
*삐노누아르(피노프랑)

c. 특별 포도주

명 칭

특 징

Vendages Tardives

늦은 수확

Selection de Graine Nobles(SGN)

귀부포도를 한알 한알따라 숙성

※귀부포도: 농익은 포도알이나 곰팡이(보트리티스 씨네레아)
핀 포도알




※ 알사스 그랑크뤼

알사스의 AOC는 지역별로 세분화 되어 있지 않지만 품질이 뛰어나다고 인정되는 밭에서 만들어진 와인에는 그랑크뤼의 표시가 되어 있음.

a. 알사스 그랑크뤼 : 4가지의 고귀 품종 중 어느 것이든지 단일품종을 사용해 만든
화이트 와인, 최저 알코올 도수 11°로 규정을 통과한 와인

b. 알사스 AOC : 4가지 품종과 실바넬이나 피노프랑을 단일품종으로 생산,

레드와 로제 와인에 사용하고 있는 품종으로 생산

c.크레망 달자스 : 알사스에서 만든 S. Wine


8) Jura & Savoie(쥐라와 싸브라)
*Vin Jaune : 황색와인 - Chateau Chalon - 오크통에 6년 숙성시킨 옐로우 와인
(숙성과정에서 와인의 면에 효모의 막이 형성 →복합적인 맛)
*Vin de Paille : 짚 와인 - 수확 후 3개월 정도 짚 위에 건조 - 당분농축 - 천연 단맛
*Vin Gris

9) Provence & Corse (프로방스와 코르시카)
※ Rose - Bandol, Provence
*가장 오래된 포도 재배지역 -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포도 재배
*기원전 600년경 그리스인에 의해 와인 생산 (로제 와인 생산)
*특이한 병모양은 지님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신맛이 있는 상쾌한 느낌의 와인 생산
*이 지역의 최대생산 AOC는 코트드 프로방스(드라이한 맛의 로제 와인)
*보르도 타입의 레드 와인 생산 - 코트덱수앙 프로방스

10) Languedoc - Roussillin(랑그독 - 루씨용)
*프랑스 내 최대의 와인 생산지(종류도 다양함)
*Vin de Pay 와 Vin de Table 대량 생산
*VDN(Vins Doux Naturels)뱅두나튀렐 - 천연감미 와인, 익힌 와인

- 햇빛이 강하게 쬐는 토지에서 포도의 수분이 날아가버려 더욱 당도가 높음
- 포도의 발효기간 중 알코올 첨가(발효중지 - 당분 농축)

*집집마다 포도 재배
*5세기경(기원) 그리스인들에 의해 상업적 포도원 조성
*프랑스 전체 와인의 1/3을 생산
*17세기 운하건설로 포도 재배 확대
*지중해 기후의 영향 - 연중 온난하고 일조기간 길다

※ 포도품종

*적포도 : Grenache(그네나슈), Carignan(까리냥)
*백포도 : Clairette(끌레넷뜨), Ugni Blanc

11) Sud - Quest(남서부)
*보르도 지방 품종에 비해 매우 오래되고 전통적이 품종
*레드 와인 80%, 화이트 와인 15%, 로제 와인 5%

구 분

품 종

주요제배지역

감지되는 향


레 드


와 인

카베르네
쇼 비 뇽

보르도 지방의
메독, 그라브 지역
숙성이 덜 된 경우 블랙커런트, 나무딸기 등 붉은색
과일 향이 감지된다. 숙성되면서 후추나 생강 등의
자극적인 향이 첨가되며, 송로버섯의 은은한 향도
느껴진다.






메를로

보르도 지방의
쎙데밀리옹
포므롤 지역
숙성이 덜 된 경우 흙냄새가 느껴지며, 숙성되면서
붉은색 과일 향과 송로버섯 향을 얻는다. 오크통 숙성을
거칠 경우 빵 냄새가 많이 감지된다.






메를로

보르고뉴 지방
코트 도르 지역
블랙커런트와 나무딸기 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지나
전체적으로 어느 한쪽이 두드러지지 않고 어울려져
좋은 느낌을 준다.

체리 냄새도 감지되며, 오크통 숙성을 거치면서
향이 복잡미묘 해진다.






가 메

보르고뉴 지방
보졸레 지역
과일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사과와 파인애플 향이 두드러지게 감지된다.
전체적으로상쾌하고신선한 느김이다.






시 라

프랑스 동남부의
론 지방
향이 매우 강렬하다. 숙성이 덜 된 경우 꽃, 흙, 풀 냄새 등이 느껴지는데, 숙성이 되면서 가죽, 후추, 담배, 송로 버섯향이 감지된다.





화이트

와 인

샤르도네

보르고뉴 지방
샤블리,
코트 도르 지역

코트 도르 지역산 와인에서는 개암나무, 아몬드, 아카시아 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지며, 버터, 토스트 냄새 등도 감지된다.
샤블리 지역산 와인에서는 민트향이 느껴지며,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냄새도 난다.






쇼비뇽

블 랑

보르도 지방
그라브, 소테른 지역
향이 신선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나무 상자의 풀잎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자극적인 고양이 분비물 냄새도 감지된다.






리슬링

알자스 지방과
독일의 라인강 유역
우아한 풀잎향이 느껴지며, 자극적인 향료와 사향냄새도
감지된다.
리슬링으로 만든 스위트 와인의 경우에는 귤, 오렌지 향도 느껴 진다.


비노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티라우사시 등 15개 지역